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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는 국격을 떨어뜨리지 않았다.

내용

인사가 만사다
* * * * *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목 : 제안자는 국격을 떨어뜨린 적이 없다.


2001. 7. 18, 별첨의 제안 건의서를 보내면서
업무보고 복사본 1권(2-1)을 첨부하였다. 일을 추진하면서 장애 내용, 요청, 상황 등을 부산시장과 구청장께 보고한 글이다.

이후 업무보고 제 2권(2-2)을 김대중 대통령께 추송하니 이 업무보고를 식약청으로 보내고
식약청은 이에 민원회신이란 제목으로 제안자에게 " 청와대에서 식약청으로 보내어 온 민원을 이후 식약청의 업무에 참고하겠다"고 하였다. 제안자는 이 회신을 상부에 보고하였다.
즉 제안서는 1999년 이미 식약청에 김대중 정부에서 제출하였는데 이 전면 시행 건의서를 청와대(당시 김대중 정부)에서 식약청으로 줄 리는 만무한 것이다.

당시 제안자는 각시도 산하의 시군구청(수신 : 총무과장)에 논문 안내문을 보내고 이 제안을 홍보하고 있는 중이었다. 즉 제안서의 내용을 요약하고 또 제안서를 구할 수 있도록 한 안내서였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께 건의서를 보내고도 이에 대한 접수증이 없어서
제안자는 논문 안내문과 함께 건의서 내용(별첨 내용의 건의서 )도 일일이 복사하여 각시도 산하의 시군구청에 보내었는데
이후 공무원들에게서 제안서를 " 민원이다" " 개인 논문이다"라는 말이 회자하였다.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금이라도 접수증을 부산시장실로 보내고 또 이 일은 부산시 외 15 곳 시도에도 함께 추진하는 일이므로 15곳 시도지사실에도 보내어야 한다. 그리고 제안자 본인도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보내 주어야 한다.

제안자는 국격을 떨어뜨린 적이 없다. 대통령이 진정 행정권의 수반이라면
대통령실은 - 수많은 공직자들이 정년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 간 것에 대하여 석고대죄는 못하더라고 - 묵은 권위는 버리고 접수증을 백번이라도 발급해야 한다.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금이라도 접수증을 발급하여 보내어야 한다.

그리고 제안자는 요즈음도 정부 식품인 된장과 고추장을 눈물이 나도록 감사하게 먹고 탈없이 지내고 있다.


첨부 : 건의 0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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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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