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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를 제출하고 나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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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안자, 안정은

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소속 및 직명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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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안서를 제출하고 나서


제안서는 1999년 3월 안상영 부산시장께
30쪽 가량의 “ 논문(제안서)작성 계획서”를 제출하고 나서
7개월간 계속 근무지에서 썼다. 직장에서는 아무도 그런 제안서(식품관련 )를 제출할 줄 몰랐을 것이다
당시 제안자가 공직에서 사무관 시험이 없어졌으므로 경성대학교(이전 산업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공부를 시작하였다. 당시 김영삼 정부에서 공무원의 연가를 보장하고 늘렸기 때문에 가능했다.
경성대학에는 식품영양학과가 없었고 야간 행정학과와 복지학과가 있는 대학으로 개방대학을 지향하여 직장인을 배려해 주는 대학이다.

-- 공부는 나이가 들어서 하더라도 독학보다는 대학교에 입학하여 교수의 도움을 받아 공부하는 것이 훨씬 능률적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이던, 사립대학이던 ---

그 대학은 교정의 나무들을 빼어내고 주차장을 만들어서 차를 가지고 오는 직장인들이 공부하기 편하도록 많이 배려하였다 (이사장 : 김00)


논문작성 계획서를 제출하고 근무지에서 제안서를 써 나가는데 어느 날 김대중 대통령께서 “바다도 주위 나라와 이해관계가 있다”고 하는 말이 제안자의 귀에 들렸다.
그리하여 제안서 49쪽에서 “ 바다는 넓고 나라의 구분이 없어 바닷물은 움직이지만 주위 나라의 이해관계도 있으므로 ....... ” 라고 인용하였다.

제안서를 1999년 10월 제출하고 나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제안서를 읽어보셨는지 “로얄티도 주지 않는다”고 하시었다. (^^)

그리고 이후

0. 방향을 잘 잡았다.
O. 식품안전기금은 은행에 두어서는 안된다. 유용하게 활용해야 한다.
*
*
O.“ 아직 대안이 없다” 고 하시었다.

제안자는 제안서를 제출한 자이며 추진자는 아니다.
또 제안서는 기히 시행되어 온 바와 같이 하루 아침에 추진하여 끝나는 제안서가 아니다. 이직도 추진 중이다.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박지원씨는 접수확인서를 보내 주어야 한다.
못 줄 이유가 없다.
접수 확인서를 16곳 시도에 보내어주어야 제안자로서 챙겨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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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6(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