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사무실에 똥물이 넘쳐납니다.

내용

다름이 아니라 너무 엉뚱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월,전세를 살고있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지하 1층 부터, 지상4층 까지 건물 월세를 3백 단위의 세를 내고 있는데
세상에 저희 정화조도 아닌, 남의 정화조가 저희 사무실 지하 1층에 가득 돌출된 상태로
설치를 한것 입니다. 그똥물은 우리가 배출한것이 아닌 다른곳에서 흘러나오는것을 동조기로 유입되지않게 설치를 해놓았던거죠.
기가 차서 건물 주( 이름만 말해도 알수 있는 건설회사:지금은 이름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에게 말을 했더니 자기가 알지를 못하겠다고 변명을 하면서 3년을
똥물과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똥물을 내보내는 동조기를 제가 전세계약을 하기전부터 설치를 해놓았던 겁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화자가 있다고 계약할시 계약서에 명시를 해야하는데 명시를 하지 않고, 그당시에는 우리정화조라고 말을 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악취가 너무심해 구청에 작년에 신고를 했는데 이런 정황을 듣고서도 해결은 커녕 정화조를 안퍼서 그렇다고 애꿋은 정화조만 펐다는거죠,,,
그러고 나서도 냄새가 나서 또 전화를 했더니 상황을 보고 연락을 주신다더니 일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수욜에 또 전화를 했더니 나오셨더라구요,,,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그분이 다른데로 가시면서 인수인계를 안하고 가셨다고 ㅠㅠ 근데 공무원도 인수인계를
하나요? 그러면 그자리에 지금 앉아계신분은 민원의 인수인계를 다 못받으시고 앉아계시는지

보고 가셔놓고 또 연락이 없네요...
또제가 연락을 해야하는건가요?

도대체가 엉터리같은 건축주가 만들어 놓은 정화조도 웃기지만 일년넘게 민원을 넣는데도 연락이 없는 구청도 참~나 어찌 돌아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