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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식품 및 향토, 토속 식품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안서 229쪽 ~ 230쪽


자. 지역 식품 및 향토, 토속 식품

부산은 바다가 주위에 있어서 서울 혹은 타지역 사람들이 부산에 오면, 부산 사람들은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손님을 안내하여 신선한 횟집에 가서 생선회를 대접한다.
부산광역시의 식품 생산원(식품 검사원)이 보증한 활어(活魚) 및 기타 생선을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음식 장만에 편하도록 가공해 내는 것과는 별도로 시민들이나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신선하며 보증된 생선회를 맛 볼 수 있도록 식품 생산원이 지정 업소를 정하여 부산광역시의 지역 식품, 향토 식품, 토속 식품으로 살려 보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다.
부산광역시의 지역 식품으로는 생선회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으며 향토 및 토속 식품으로는 동래의 파전과 금정 산성의 염소 불고기가 알려져 있다.
물론 지정된 지역 식품 및 향토 식품, 토속 식품에 대한 조리 방법 및 절차는 건축물의 건축에는 설계도가 있듯이 식단 책자에 명시하고 그 상호 및 간판은
< 000 생선회, 부산광역시 지정 지역 식품, 전화 번호>, < 000 동래 파전, 부산광역시 지정 향토 토속식품, 전화 번호>, < 000 염소 불고기, 부산광역시 지정
향토 토속 식품, 전화 번호> 로 하며 그 이름은 식품 조리에 익숙한 조리사나, 인간문화재로 쓰게 하여 식품의 안전에 대한 책임도 부과하여야 하겠다.
물론 식품인 생선회는 부산광역시가 보증한 활어(活魚)로 하고, 동래 파전은 부산광역시의 안전 식품을 재료로 쓰야 하며
또 염소 불고기의 염소는 금정산성의 풀을 뜯어 먹고 자란 염소라야 하겠다
.
이들 지역 식품 및 향토 토속 식품을 취급하는 곳은 다른 식품과 달리 식품 생산원이 식품의 안전과 보존을 위하여 특별히 관리하고 또 부산광역시에서 식품 판매 업소의 근무조건에 맞는 영양사를 식품생산연구소에서 일하는 식품생산 인력 중에서 번갈아 가며 파견 근무시킬 것이므로 타 식품 접객 업소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식품 생산원 및 영양사의 보수에 상당한 임금을 부산광역시 식품 안전기금으로 납입하여야 한다.
이들 지역 식품 및 향토 토속 식품의 취급 업소에는 부산광역시 식품 생산연구소에서 파견된 영양사 외에 별도의 영양사는 채용하지 않아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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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 부산시 산하에만 내용 등록>

토속 식품으로서의 생선횟집이라면 영도구가 훨신 낫다.
영도구는 섬이므로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우므로 지리적 조건에서 유리하다.
박대석 구청장 당시 제안서를 드렸다 (친전 - 우편)

제안자의 대학원 은사(박사과정의 교수님)가 영도구에 사시다가 위암으로 서울에서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제안자의 아주 가까운 인척이 영도구에서 살다가 영도구의 어느 의원에서
" 폐에 동전만한 구멍이 보인다" 고
하여 큰병원에서 폐암으로 수술을 받고 지금은 잘 지내신다고 했다.


등록 : 2012. 5. 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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