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억울한 만6세 아이의 교통사망사건 의문의 경찰조사와 태도

내용

사랑하는 딸을 보내면서 ...



사고발생 일시 및 장소

2012년 4월 1일(일요일)14시45분경 부산 동래구 사직동 108-1 사작장로교회 옆 도로상(소방도로)



사고차량 및 운전자 승용차 (시간이 2일 지나서 알아냄 SM3 2011년 흰색오토) / 이 -- (만51세)



피해자 인적사항 조-- 만6세 (-- 초등학교 3월 2일 입학)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삼익아파트

보호자(부) 군인 조-- 017-855-2512



사고개요

사고 가해자가 1445시경 사직장로교회 쪽으로 직진운행 하던중

피해자가 교회부속 건물인 새신교실에서 교회정문쪽 즉 도로방면으로(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갑자기 뛰어나와 급제동을 하였으나 1차 충격후 너무 당황하여 그만 브레이크에서 미그러져 (낮은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담당형사가 답변함)

2차로 피해자를 차밑으로 깔고 18M 직진으로 전진후 좌선회 한다음에 멈첬음(현장에서 사망한 사고임)



피해자 아버지의 심정

4월1일날은 가족들이고 주변사람들이고 가해자들이건 할것없이 제딸과 이번 사건에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면 다 죽이고(총 수류탄 사시미 망치등 이용) 싶은 심정이었으며(피해자 아버지 복장 추리닝 메이커없음 남들이 겉모습만 보고 판단시 동네 백수 나 노숙자 쯤으로 알수도 있음) 복장을 못차려입고 온것이 너무 미안하였습니다

4월 2일날에는 가해자는 평생을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며 담당 조사관은 명확하게 조사를 해

줬으면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4월 3일날은 제 딸의 눈을 조금이나마 감겨주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검식을 할때 피해자 아버지만 검식에 참관하였으며 검식이 끝나고나서 딸의 왼쪽눈을 감겨 주었으나

(5분) 눈이 다시 서서히 떠졌으며 다시 감겼으나 다시 떠졌음 4월2일 입관할때에도 피해자 아버지가

보았으며 역시나 눈을 뜨고 있었음)

4월 4일날은 조금씩 이성을 찾아갔으며 경찰서를 찾아가 한번더 죄송하다고 설명하였고 제발 부탁드리니 명확하고 정확하게 거짓진술이 진실이 되지않게 해달라고 부탁하였음

4월 5일날은 발인을 하였고 화장을 하면서 딸의 뜯겨져 나간 살들과 찢어진 옷조각을 찾아주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현재 피해자 아버지는 냉정한 마음과 명확한 정신력으로 이번 사건조사가 정확하고 명확하면서 진술되게 확실한 진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이 정확하다면 이번 사건에 의해 죽은 제딸이 하늘나라에서 눈을 감지않을까 하는 마음뿐입니다

(피해자 아버지는 딸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고 군부대에서 정신없이 차를 몰고 왔으며 운전을 하면서도

동래경찰서에 전화를 하였고 담당 조사관과도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민원사유

1. 제딸에 대한 교통사고 사망건은 10대 과실이 아니고 가해자가 사실을 인정하였으며 신원이 정확하기에 가해자를 불구속 및 자가대기 조치하였으며 가해차량또한 가해자 집으로 보냈으며 형사처벌을 받지않는다고 피해자 아버지한테 설명함 (피해자 아버지 심정으로 심한 충격이 가해짐)

2. 음주 및 약물 또는 졸음 운전 등 했냐고 물었더니 형사판단으로 볼때 할필요성이 없어서 안했다고 하였음

3. 현장에 몇시에 도착해서 조사했냐고 물었더니 그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시간을 안봐서 모른다고 답변하였으며 신고접수후 5-10분걸린다고 하였음(피해자 아버지 판단은 담당 조사관은 현장에 가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말을함 (질문할때마다 담당조사관 말을 조금씩 바꾸는것을 눈치챔)

4.현장조사는 얼만큼 했냐고 질문하니 차차 할 예정이라고 하였슴

5.가해자는 가해차량으로 제딸을 얼마만큼 전진하였습니까라고 질문을 하니

뭐 브레이크를 밟았으니 1-3M정도 갔겠죠라고 대답하길래 그럼 몇미터나 갔는지 모른다는 겁니까라고 질문하니 지금조사가 끝난것이 아니라고 대답함

6. 현장주변에 CCTV 및 차량블랙박스 또는 감시카메라가 있냐고 물었더니 조사가 끝난것이 아니다 이제시작이다 2달이 걸리수도 있다는등 돌려 말을 했으며 차차 하겠다고 하였음

7. 가해차량에 대하여 정밀하게 조사를 안하냐고 물었더니 할필요성이 없다고 하였음

8.제딸은 뛰어다니지않는다고 말하였더니 피식웃었음 (피해자아빠가 봤을때 그렇게 느꼈음)

9. 가해자는 가해차량으로 제딸을 1차 충격하고 2차로 차밑에 질질끌고 저속으로 18M 전진 후 좌선회 한 다음에 가해 차량이 멈쳤는데 고의성(도주 또는 뺑소니)이 있지 않는냐고 질문을 하니 고의성의 없다고 답변하였으며 가해차량이 현장에 있었고 가해자또한 현장에 있었으므로 운전미숙으로 인한 과실치사라고 답변하였음(담당 형사는 가해자의 마음을 어떻게 그리 잘아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그렇게 쉽게 사건을 단정하고 피해자 부모한테 말을 할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0. 현장에서 반경 얼마만큼 조사를 했냐고 질문하니 조사 중이니 차차 한다고 하였음 가해 차량이 멈춘 부분 반경5M 간판 이름도 모르고 있음

11. 목격자 및 증인은 있냐고 질문하니 2명정도 있는데 조사중이니 차후에 할 예정이라고 답변함 12. 신고자는 알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니 교회집사(인적사항모름)라는것만 알고 있었음

13. 제딸 이름은 알고있습니까 라고 질문하니 가만히 있슴(피해자 아버지가 또박또박 조--라고 얘기해줌 그때서야 담당조사관은 아버지 마음이 아프실까봐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답변함

14.현장에 제일먼저 도착한 기동대나 파출소 또는 119는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니

그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라고 다시 말했으며 제가 현장에 있었고 따님을 119에 실어줬다고 답변함

15. 살인사건이든 교통사건이든간에 사망사건은 현장조사가 필수인데 얼마만큼 하셨습니까라고 질문하니 현장조사는 금방 끝나는 것이 아니다 차차 계속 할것이다 가해자가 현장에 있어서 조서를 꾸미기 위해

경찰서로 이송해 왔다라고 답변하였음

16. 담당형사관은 현재 집에 일이 있다고 4월 2일 쉬고 4월6일 휴가 4월 7일 쉬고 4월8일 쉰다고 피해자 아버지한테 얘기함

피해자 아버지는 현장 사진이 대략 40장이라고 현장사진 또한 거의 울자 격자 먹기씩으로 3장 봤으며

40장을 무조건 다봐야 한다고 하니 4월9일 월요일날 보여 준다고 하였음

4월 9일 월요일이면 저또한 군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답변하였음

(4월 7일 1344시 담당조사관이랑 통화를 하면서 언성이 높아지게 대화를 하였고 피해자 아버지가 흥분을 하니 담당조사관은 전화를 끊었음 1350시경 담당 조사관이 피해자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러 다른 조사관이 현장 사진을 보여준다고 하였음 피해자 아버지는 동래경찰서로 바로 이동하여 현장사진을 보게됨 사고당시 현장사진 몇장 안됨 피해자 사진 명장 안됨 나중에 다시가서 찍은 사진또한 몇장 안됨 총 합쳐서 대략 30장)

17. 4월 1일 아버님 따님 장례를 치루셔야 하지 않겠냐고 담당 조사관이 얘기를 함

나는 현재 담당형사님 보다 가해자를 보러 왔으며 가해자를 보기전에는 1달이건 1년이건 제딸을 냉동실에 보관하는 일이 있더라도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고 대답하니 조금있다가 담당 조사관이 전화를 걸기 시작함

18. 4월 1일 담당 형사는 대충 사망사건에 대하여 설명해 주고는 가해자와 언제쯤 합의를 하실겁니까라고 피해자 아버지한테 얘기함 피해자 아버지는 그말에 너무 충격을 받아 절대 합의는 없다고 또박또박 답변을 하였음

19. 4월 1일 담당 형사는 현장 조사를 하러 간다면서 자리를 이탈함 (현장가서 현장사진 다시 찍고 몇M터 갔는지를 기계이용 제기시작 하였음)

20. 전진한 거리가 18M라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정확하십니까라고 질문하니 거의 정확하다고 하였음

(가해자 진술에 의거 충돌 지점에 표시한 지점과 가해자 차량이 정지한 타어어가 있던 자리에 표시한 지점까지 재었을것이 번한테 이것을 믿어야 할가요)

21. 살인사건이든 교통 사망건이든 상관없이 사람이 죽었는데 구속수사가 아니냐고 물었더니 담당형사는 아니라고 대답함

담당 형사님을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사한 자료를 가지고 제나름대로 다시 확인차 조사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몇번이고 고개를 숙이며 명확하게 사실그대로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글자가 아 나 어가 다르드시 제발 정확하게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위내용들을 보면 과연 담당 조사관님을 믿어야 할가요

두서없이 민원사유를 적어보았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제가슴에 딸을 평생을 죄인처럼 묻어두고 살아야 합니다

한번더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조사를 하실때 가해자 말만 믿고 조사를 하시지마시고 담당 조사관님은 청렴하게 사실그대로 정확하게

사건조사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딸때문에 업무가 많은것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다른 사건도 많이 있겠죠

하지만 과연 동래경찰서 교통조사계에 교통으로 사망한 사건이 그렇게 많을가요

그냥 보통 교통사고 경중상으로 치부하시지 마시고 제발 사실그대로만 조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피해자 부모는 딸이 죽은것은 현실이기에 힘들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진술이 사실인것처럼 조사를 해서 사건이 마무리가 된다면 하늘에 있는 제딸과 가슴에 딸을 영원히 평생 기억하고 살아가면서 울어가는 피해자 부모를 2번 죽이는 경우가 아닐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수고 하십시오






현재 민원을 올렸으며 민원 번호 (1AA-1204-022876) 는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4월 2일 당직에 임하는 담당형사를 4월 3일 0415시 피해자 부모가 딸 장례식장을 이탈하여 담당형사가 근무하는 동래경찰서 교통조사계로 이동하여 담당형사를 통해 알아낸 정보입니다

담당형사와 피해자 아버지가 대화한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담당조사관 : 약도 사고위치는 모름

피해자 아버지 : 조사내용을 처음부터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담당조사관 : 해주잖아요

담당조사관 : 현장에 도착한 시간 몇시인지 모른다

담당조사관 : 신고자 112신고시간 14시47분 신고자 알려줄수 없음 조사단계라서

담당조사관 : 전화는 준다 맨날 올필요 없다 새로운 사항 있을시 수시로 전화를 준다

담당조사관 : 약도에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시작

담당조사관 : 차가 이렇게 오고

피해자아버지 : 차는 무슨차죠

담당조사관 : 그것은 모르지

피해자아버지 : 현장에 계셨는데 차종을 모를수가 있나요

담당조사관 : SM3 새차인것 같다

담당조사관 : 가해자(여성)의 진술에 따르면 자기는 속도 20KM로 오는데 새신자실이 있는데 (약도참조) 피해자아버지 : 교회하고 무슨 관계죠

담당조사관 : 교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곳인것 같은데

피해자아버지 : 새신자실을 알고 계시녜요

담당조사관 : 나는 모른다 목사한테 문의 결과 교회랑 같은 그거래

담당조사관 : 가해자(여성)의 진술에 따르면 자기는 속도20KM로 오는데 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갑자기 순간 뛰어나오네 그래서 아주머니가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당시 슬리퍼를 싣고 있어 브레이크 폐달에서 미그러졌다

그래서 얘를 충격하고 차밑에 깔린채 약 18M 진행후에 멈쳤다

담당조사관 : 조-- 친구 김--이가 자기 엄마한테 말을 했는데

조--가 자기한테 장난을 걸고 문을 열고 뛰어서 나가는데 갑자기 차에 부딪쳤다 .

(김--가 엄마한테 말을 했음)

담당조사관 : 최초신고자(이름모름) 교회의 집사 정도로 추정함 최초신고자를 불러서 조사를 할려고 했는데 최초 신고자가 본인이 바빠서 진술을 못해준다고 해서 전화상으로 (통화내용) 하는말 토대로 수사 보고서 작성했다

최초신고자와 같이 있었던 김--이 아빠를 토대로 당시 상황 진술 조서를 작성

담당조사관 : 현장 주변에 CCTV 1개 설치되어 있는데 고장으로 녹화가 안됨

현재 담당 조사관은 4월 1일 피해자 아버지를 대면하면서 한 내용들을 잘 생각하여야 할것입니다

피해자 아버지는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군 또한 업무를 평시에는 업무 처리 하지만 전시에는 누구못지 않게 필사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킬려고 최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그럼 그반대로 일반 사고는 평시라고 비교를 해보고

사망사건은 전시라고 가정을 해본다면 어마어마하게 슬픈 현실인 것입니다

하지만 피해자 부모가 담당 형사를 만나면 하는소리 똑같습니다

이번사건에 대해 조사중이라고만 하지 마시고(피해자 부모가 마음으로 느끼고 몇번 경찰서 찾아가서 직접 느끼는 감정이지만 4월1일날 대부분 끝내고 4월 2일날 세부끝내고 4월3일-4일날 대충 서류 하는척 하시고 4월 5일날 조사를 모두 종결지었넣고 피해자부모랑 가해자가 합의만 얼릉 끝나기를 바라는 것 같은 느낌을 무척 많이 느낍니다) 진짜로 시간을 내서 조사중이라면 쉬는날 쉬고 휴가가고 이렇게 하지는 않겠죠 그냥 보통 교통 접촉사고 일반 업무와 동일하게 조사를 하는지 아니면 사망사고에 맞는 업무를 하는지 구분하여 업무를 추진할것이라 믿었는데 그 믿음또한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또는 담당형사는 피해자 부모한테 수시로 전화를 드려서 현상황을 그리고 다른 사황들을 알게되면 전화로 알려 준다고 하셨는데 피해자 부모가 찾아가기 전까지는 한번도 연락한번 없었음

피해자 부모는 억울하게 죽은 딸이 너무 불쌍하고 부모로써 죄지은 죄인 같은데 얼만큼 진행하였는지 또는 얼만큼 청렴하게 업무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모든 형사분들이 이분과 같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4월 9일 동래경찰서 담당조사관은 4월5일 저녁부터 8일까지 휴가및 비번이고 오늘 출근하여 피해자 아버리장 사건현장에 갔습니다

사건현장에서 담당조사관이 하는 얘기가 사건조사는 거의 끝났다라고 말했읍니다

4월7일까지만 하더라도 피해자 아버지한테는 조사중이라고 얘기하였으며 세부적인 내용이 있을때마다 수시로 전화준다고 해놓고 어제까지 함양에서(휴가및 비번으로)쉬어놓고

오늘 사건조사는 거의 끝나다는 말을 하는 담당조사관을 보면서 피해자 아버지는 저 때려죽일놈이라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할뿐이었지만 억지로 참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현장에 가서 피해자 아버지가 흥분을 하여 언성은 조금 높였지만 사건현장을 보았습니다

담당형사와 같이온 동료형사 그리고 피해자 아버지와 동료3명이 현장에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피해자아버지 생각에는 담당형사가 피해자 아버지한테 사건현장에세 조사한 내용들을 세부적으로 설명할줄 알았습니다

헌데 그것이 아닙니다

담당 형사는 같이온 동료형사한테는 살짝 얘기를 하고 피해자 아버지한테는 조사에 대해서 요구하고 싶은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피해자 아버지는 또 흥분하였습니다

피해자 아버지가 요구하는 것은 돈이 아닙니다

대부분 피해자 가족들이 대충한 조사를 가지고 합의를 하였다고 해서 피해자 아버지 또한 그렇다라고 보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피해자가 죽었을때 피해자아버지는 군숙소에서 어제당직이라 자고있었고

얘가 위급하다고 연락받고 급하게 광혜병원 응급실에 들렀다가 검식끝나고 동래경찰서 찾아갔을때에는 추리닝 차림에 운동하도 허접하고 어디 자다가 온것처럼 허술하게 보였게죠

어디 동네 백수나 양아치처럼 말입니다 피해자아버지 양아치 맞습니다

어렸을때 양아리로서 사고를 많이치고다녔지만 고등학교다닐때 아버지가 4월2일날 뇌출혈로 돌아가셔서 철이 들기 시작하였으며 공부도 조금씩 하였습니다

그뒤로 한번도 사고친적 없으며 항상 100번은 인내심을가지고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화를 참고 군에 충성하고 가족들과 함께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딸이 사망하게 되므로서 현사회 및 경찰관의 실태을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피해자 아버지는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으며 딸을 위해 사회적금 및 군적금 현금으로 당장 내놓을수 있는 금액이 ----이며 해운데 아파트 그리고 와이프 또한 돈이 있으며 돈이 더 들어간다면 영도에 있는 집과 장인어른 집을 팔면 돈이 상당히 됩니다

헌데 사람이라는 것이 눈으로 보는 시각이 어떻게 판단될지 모르지만 제가 나름대로 판단할때에는

사건당일 사건현장에는 가해자와 가해자 보험회사 직원 담당 조사관 지구대 경찰들 그리고 많은 구경군들이 있고 피해자와 관련된 사람들이 없으니까 약간의 물밑작업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가해자포함 담당조사관 그리고 가해자 보험회사직원)

4월1일 사건당일날 피해자 아버지가 피해자 검식이 끝나고 동래 경찰서 교통 조사계 사무실에 찾아가서 냉정하고 차분하게 지켜보았던 피해자 아버지눈에 비쳐졌던 얼굴들은 가해자 보험회사 직원눈과 가해자포함 담당 조사관 또한 아 이번 사건은 빨리 합의하고 형량은 짧게잡고 사건을 종결하면 되겠구나 하는 인식을 받았습니다

피해자 아버지가 요구하는것은 돈도 아니고 가해자가 말한 거짓된 진술또한 아닙니다

딸이 죽게된 과정 즉 명확하고 정확한 진실입니다

피해자 아버지는 4월1일부터 9까지 경찰서를 찾아가서 하루에 몇번이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천천히 조사를 하셔도 되니까 정확한 진실을 알고 싶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말을 하였습니다

헌데 이때까지(4월 1일부터 4월8일까지) 조사하는 과정의 결과는 가해자 말만가지고 사건조사를

대충끼어 맞추기식인 업무와 사건처리 과정인것입니다

그마나 다행인것은 오늘 피해자 아버지가 요구하는 사항이 어느정도 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제가 솔직히 말해 무덕대고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딸의 뜯겨져 나간 살점과 찢어진 옷조각들 그리고 가해자가 피해자를 사망하게된 과정 즉 명확하고

정확한 진실 하나인 것입니다

담당형사가 대충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문자로 메세지를 보내었습니다

4월7일 저녁 8시 17분 보낸 문자 내용 현시각부로 제나름대로 조사를 하겠습니다 ---------- 이용하여 조사를하겠다는 메세지를 보내였으며 나름대로 인맥이 있어 방송국에 다니는 --와 일보에 근무하시는 분을 알고 있다는것을 다만 다른사람들은 모른다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제딸이 죽은 뒤로 발인이 끝난 시점을 기준 담당조사관한테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담당조사관은 ....갔잖을수도 있습니다

첫대면 하였을 때 추니링 차림에 그리고 담당조사관이 이 계통에 아는분이 있냐고 질문을 할때 저는

군에만 있어서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였던것을 지금 현재는 얼마나 후회를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옷을 제대로 차려입고 여러 사람을 알고 있다라고 대답을 하였더라면.... 피해자 아버지는 한마디 말이 얼마나 큰실수를 가져오는지를 뼈저리게 알게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자 아버지가 나름대로 조사한결과(4월 8일)는 담당조사관이 사건조사한것과 많이 다른데 담당조사관은 가해자 진술대로 조사한점에 대하여 대단히 많이 열받았다는 것입니다 피해자아버지가 조사한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힌트와 10분의1만 알려 주었습니다.

(나머지는 검찰로 가면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피해자 아버지는 현장에 있던 흔적들이 4월 2일 죽은 딸이 입관을 했을때 비가 엄청많이 왔습니다

(아버지 제사와 같습니다 하늘에서 아버지와 딸이 피눈물을 흘린다고 착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건현장에 흔적들은 비가 엄청많이 와서 흔적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대로 불구하고 하루조사하여 담당조사관보다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한것에 대하여 울화통이 터질뿐입니다

어떻게 전문가보다 비전문가가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할수 있었을까요

아마 하늘에서 눈을 감지 못하고 죽은 제 딸이 도와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술이 너무 길었나 봅니다

오늘 담당조사관이 말을 범벅한것에 대하여 몇자 적겠습니다.

현장에서 대화한 내용입니다

담당조사관은 분명히 피해자 아버지한테 자기가 직접 현장에서 죽은 제딸을 119구급대에 실었다고 말했놓고 오늘 다시 물으니 그런적 없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이번 사건 번호를 알고 싶다라고 질문하니 알았다고 해놓고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피해자 아버지한테 경찰서 찾아와서 담당 조사관을 그만 괴롭히라고 얘기하였습니다

담당조사관님말 저한테 감정있어요 예 라고 윽박질렀으며

가해자랑 저랑 뭐 관계가 있을것 같아요 라고 하길래

3다리 걸치면 다아는수가 있지 않겠냐고 답변 하였습니다

피해자 아버지 때문에 사건을 못맏겠으니 윗선에 얘기해서 바꾼다고 말했습니다

오후 5시 32분 통화내용입니다

가해자 운전 경력좀 알수 있겠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은 왜요 무엇에 쓰실건데요라고 다시 질문을 하여

운전 경력 비슷한 만51세 여성 -으로 싸서 가해자차량과 똑같은차로 가해자가 진술한 대로 운전을 시켜서 데어터 만들려구요라고 대답을 하니

면허증은 있다 하지만 언제 땄는지 가르쳐 주지 않겠다고 대답하였음

현장에 표시되어 있는 줄과 바퀴모양은 담당조사관님 직접 그렸습니까라고 질문하니

내가 직접 그렸다라고 대답하였음

현재 가지고 계신 현장사진 찍게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찍어도 되겠습니까라고 질문하니

왜요라고 다시 질문을 하여

가지고계신 사진을 찍어서 찍은 사진을 가지고 제나름대로 군에 가서 판독을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하였으며 사진만으로도 사망한 원인을 어느정도아는 의사를 소개받아서 보여줄려고요라고 대답을 하니

담당조사관은 검찰 법원가면 자료를 다주니까 그때가서 보세요 더이상 유출안된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피해자 아버지 판단은 처음에 현장사진만 대략 40장 있다고 해놓고 계속 안보여 주다가 4월7일 죽은 딸아이 부활절이라 실로암에 들렀다가 담당 조사관이랑 통화를 하였으며 거의 싸우는식으로 통화를 하였고 피해자 아버지는 군에 들어가기전에 무조건 현장사진 40장을 봐야한다고 윽박지르니까 통화끝나고 담당조사관이 다시 전화를 걸어와 난 휴가중이니(함양에 있다) 경찰서 가면 다른 조사관이 보여준다고 해서 경찰서 가서 현장사진을 보고 디카로 찍을려고 하니 사진을 보여주던 조사관님이 다시 담당조사관하고 통화를 하고 피해자 아버지랑 통화를 할수 있게 연결시켜주고 통화한 내용은 사진만 보세요 제가 휴가중이고 없으니까 다음에 제가와서 다시 보여줄때니 그때 찍으세요 안그러면 보여주지 않는다고하여 현장사진만 모니터링만 하게 되었음

담당형사관이 사건현장에 도착후 찍은것으로 추정되는 현장사진 10장정도

가해자 차량 8장

검식때찍은 죽은딸사진 10장(검식때 찍은 경찰관보고 피해자 아버지가 여기서는 동영상으로 찍어 주세요 하니까 예라고 해놓고 카메라를 컸음)

나중에 다시 2차현장가서 찍은 사진7장을 보여주었음

만약에 피해자아버지한테 전부 찍은 사진이 대략 40장이라고 했다면 덜 의심을 할텐데

현장 사진만 40장이라고 해놓고 나머지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질문만 하면 말을 바꾸는.... 담당 조사관을 믿어야 할까요

피해자아버지는 아직도 믿고 싶습니다 조사중이니까요

피해자 부모들은 현재도 둘째를 재우고 나면 부부끼리 등을 돌린상태에서 울고 지쳐서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과연 잠을 오래동안 잘수 있을까요

부모가 갈수 없는 나라에 있으며 부모 가슴에 항상 자리를 잡고 평생을 울면서 지내야 하는 현실점에서

진실이 왜곡되어 거짓진술이 진실이 되어 2번 울리는 경우는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대부분 통상 피해자 가족들이 이와 비슷한 경우에 2번씩 가슴에 못질을 하였다면

이젠 두번다시 이런경우가 없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다짐해 봅니다 수고 하십시오






담당조사관님은 사고지점 도로에 아무런 표시가 없어서 차량은 60KM라고 하는데

사고지점으로부터 좌회전을 해서 40M를 가면 8차선 도로가 나오고

사고지점으로부터 우회전을 해서 20M를 가면 서행 천천히 50M가면 어린이 보호구역 30 천천히 120M가면 초등학교가 나오고 100M가면 큰6차선 도로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사고지점으로부터 주택가 주변으로 초등학교도 있고 30KM 천천히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설정되어 있는데 사고지점까지소방도로로 연결되어 있는 도로는 과연60KM일까요

아니면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30KM소방도로 일까요

담당조사관님은 가해자가 집이 다른곳이라 초행길이라고 하는데 과연 가해자는 초행길일가요

아니면 자주 왕복해서 다니던 소방도로일까요

가해자는 차량으로 피해자를 1차충격후 2차18M 차밑에 깔고 전진후 좌회전 3M하고나서 멈추었으며

다시 최종적으로 후진 1M를 하였는데 왜 좌회전후 멈추었을까요 그리고 왜 후진하고 멈추었을까요

사고지점에서 좌회전시 40M지점에는 큰8차선 도로가 나오는데 가해자는 사고지점 주변소방도로에 대해서 과연 모를까요

가해자가 피해자를 1차충격시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느꼈을때 가해자는 과연 무슨 생각을 그당시에 하였을까요

담당조사관님은 가해자 운전미숙 과실치사라고 수사를 마무리할려고 하는데

과연 가해자는 운전미숙 과실일까요 아니면 운전과실로 인한도주를 할려고 하다가

좌회전시 사람이 있었다던가

아니면 차량 및 오토바이 운전자에 의거해서 차를 멈쳤다가 후진을 하였다면 운전미숙 과실치사일까요

아니면 고의성을 가진 도주 및 뺑소리일까요

담당조사관님은 가해자가 신고있던 슬리퍼가 실내용 낮은 슬리퍼라고 했는데

피해자 아버지가 한번더 질문을 하니 그냥 슬리퍼라고 범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담당조사관님은 피해자 아버지가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항상 범벅할까요

사건 조사는 담당조사관님이 하시고 피해자 아버지는 그냥 기본 상식만 질문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4월14일 토요일 22시 18분 동래경찰서 교통조사계 사무실에서 피해자 아버지와 담당조사관님과 대화내용 1. 피해자아버지는 담당조사관님 현재까지 조사한 세부사항을 다시 듣고 싶습니다라고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님 말 예전에 하던 내용 그대로다 기본적인 것은 끝났다.

공단 의뢰 와 국과수 결과 그것하고 조사한 내용을 종합하여 그걸로 수사종결을 한다

피해자아버지는 그럼 현재는 국과수 결과가 나올때까지 그리고 도로교통공단에서 결과가 나올때까지

조사를 안한다는 겁니까라고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님 말씀 -- 아버지 답답하다 진짜...

피해자 아버지는 담당조사관님 4월 9일날 담당조사관님께서 현장에서 세부내용을 설명해 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세부내용 설명 안해주셨는데요 라고 질문하니

담당조사관님 말 들은적이 없다 그럼 그렇게 이야기하세요 그럼 되겠네라고 대답함

2.피해자 아버지는 현장사진만 40장을 보고싶은데요라고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님말 -- 아버지 전에 봤잖아 왜 전에 다보지않았어요라고 대답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그러니까 현장 사진만 40장 보고싶다는 거죠 라고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님말 됐어요 안보여줄거예요 수사서류라서 안된다라고 대답함

3.피해자 아버지는 담당조사관님한테 검안 세부사항을 열람하고 싶다라고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님말 수사서류라서 안된다 라고 대답함

4.피해자 아버지는 담당조사관님한테 가해자는 사건현장 주변으로 초행길이 맞습니까라고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님말 그건 모른다라고 대답함 (역시 또 여전히 말을 바꿈)

5. 피해자 아버지는 담당조사관님한테 사건경위가 14시45분에 1차충격하여 14시47분에 사망하였다고 하였는데

담당조사관님 말 모른다 말을 만들지 마라 14시47분에는 119에 신고된 시간이다라고 대답함

6. 담당조사관님이 피해자아버지한테 주자창에 CCTV가 현재시간하고 틀린것은 알고 있나요 라고 질문을 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그럼 주자창에 찍힌 CCTV시간설정이 틀리다면 현재시간에서 틀린시간만큼 빼 주면 되잖아요라고 대답하니까

담당조사관님은 더이상 말이없음

7. 담당조사관님이 피해자 아버지한테 하는말

담당조사관님 말 --아버지 유족조서를 적으시야 되는데 언제 적을실거예요라고 질문을 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유족조사가 뭐죠라고 다시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님 말 교통으로 사망한게 피해부분에 대해서 유가족들한테 진술조서를 받아내야 한다라고 대답함

피해자 아버지는 그럼 언제까지 적어야 하나요라고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님 말 지금적어도 되죠라고 대답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아니 죽은딸의 명확하고 정확한 진실도 모르는 상태에서 적어야 한다면 안 적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하니까

담당조사관님 말 마음대로 하세요 유가족들이 안적겠다면 유족조서를 유가족들이 안적는다고 서류에 첨부해서 사건종결하면 되니까라고 대답함

8. 담당조사관님은 피해자 아버지한테 가세요 나가세요라고 계속 얘기를 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자리에서 일어나 사무실에서 이탈을하게됨

9. 22시 51분에 담당조사관님이 피해자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어와 통화한 내용임

담당조사관님 말 -- 아버지 근무하는곳이 어디죠라고 질문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왜요라고 대답함

담당조사관님 저도 피해자아버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야하니까요라고 말을 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진해------에 근무하는데요라고 대답함

담당조사관님 진해-------요 그럼 사무실은 어디죠라고 질문을 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부요 왜요라고 답변을 하고 질문을 함

담당조사관님은 진해---------부라고 말을 하며 근무하는 직책이 뭐죠라고 질문을 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장요 라고 대답을 함

담당조사관님은 진해------ --부 --장 하시는 일이 뭐죠라고 질문을 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상황을 처리하는 일을 하는데요 왜요라고 답변을 하고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님은 피해자 아버지 계급이 상사죠라고 질문을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녜라고 대답을 하고 왜요라고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님은 아니 저도 정확하게 피해자 아버지 세부사항을 알아야 하지 앉겠어요라고 대답함

담당조사관님이 그럼 피해자 엄마는 뭐하세요라고 질문을 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지금 와이프는 슬픔에 빠져서 전화 못받을건데요

대인 기피증에 우울증에 밤마다 웁니다 그래서 이번사건에 대한 모든 처리는 제가합니다라고 대답을 하니

담당조사관님은 그래요 그럼 제가 알아보죠라고 대답하고 전화를 끊음

피해자 아버지가 담당조사관님한테 질문을 하면 말을 수시로 바꾸는 것을 보면 이번 사건조사에 분명히 뭔가가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정확히 뭐라 꼬집어 말을 할수가 없어 항상 이렇게 민원을 올리게 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2012년 4월 16일(월요일) 1048시 담당조사관님 과 피해자 아버지 통화내용

담당조사관님 민서 아버지 내일 시간되요

피해자 아버지 녜 그런데 왜요

담당조사관님 내일 구속영장 청구해서 구속수사를 할려고 하는데 민서아버지가 오셔서 서류를 작성을 하셔야 하는데

피해자 아버지 아 그래요 그럼 당연히 가야죠

담당 조사관님 그럼 내일 10시에 오세요

피해자 아버지 녜라고 대답하고나서

담당조사관님 전화를 끊음

피해자 아버지는 왜 불구속에서 구속으로 할려고 하는지 의아점이 있었지만 둘째가 아파서 그냥 넘어감

4월 16일(월요일) 1726시 피해자 아버지와 담당조사관님 통화내용

피해자 아버지 담당조사관님 지금 경찰서 가도 되겠습니까라고 질문을 하니

담당조사관님 현장에 가있다 만나기 어렵다

피해자 아버지 지금 경찰서 도착 5분전이니까 기다리죠 뭐

담당조사관님 아 그럼 6시까지 오세요 유족조서도 작성하셔야 하니까하고나서 전화통화를 끊음

4월 16일(월요일) 1747시 피해자 아버지 동래경찰서 교통조사계 사무실로 이동함

피해자 아버지는 담당조사관님 자리에 앉아있는것을 황당해 했지만 정중히 인사를 하고 담당조사관님 자리 맞은편으로 이동함

피해자 아버지는 담당조사관님한테 질문을 함

피해자 아버지는 구속수사로 전환하셨는지 궁금해서 문의왔습니다

담당조사관님 본인 생각되로 판단을 해요

피해자 아버지는 그럼 전화상으로 뭐라고 얘기하셨죠

담당조사관님 유족조서를 받으면서 --아버지가 가해자 처벌을 원하니까 그분분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광곡히 원하니까 그부분에 대해서 영장 신청을 해보겠다

피해자 아버지는 사고경위 세부사항 현장사진만 40만 보고싶다

담당조사관님 맨날 얘기했다 몇번보냐 해도해도 너무한다

피해자 아버지는 검안 세부사항을 열람하고 싶다

담당조사관님 없다 수사서류라서 못보여준다 사무실 주변에서 형사들이 현장사진 함 보자라고 얘기를 하니

담당조사관님 어쭐수 없이 현장사진을 보여주겠다고 함

4월 16일 1750시 현장사진 보여주었슴

모니터링 첫사진 뒷바퀴 표시한 지점에 분홍색 작은것 발견

두번째사진 전봇대 주변 소방도로 노란색 타이어 모양표시 발견 전봇대 기준 충돌지점까리 거리가 얼마죠라고질문을 하니

거리를 모름

정주차된 지점에 안경알 뒷바퀴 표시한 지점에 빨강색 작은것 맨홀뚜껑 기준 340도 연한 흰색줄로 끌림 표시

고장난 CCTV 위치가 어디죠 라고 질문을 하니

목공방인가 정문 왼쪽에 있다

세번재사진 흰색줄에서 270도 방향 노란색 라인에 타이어 표시 발견 충돌지점기준 350동 방향 안경알발견 네번째사진 타이어 표시와 흰색 라인 표시 도로에 타이어 표시 찐함 이때 한번더 속도를 낸것으로 판단됨 다섯번째사진 노란색 핀 반쪼개져있는것 발견 살덩어리와 핏자국 주변 노란색 핀 반쪼개져있는것 발견 이때 조사계 4팀 팀장이 피해자 아버지를 사진촬영함

4팀 팀장 필요하면 절차를 밟아라

피해자아버지 절차가 뭐죠

4팀팀장 모든 서류를 넘길때니 검찰가서 봐라

피해자 아버지 아 그래요 수고하세요 자리를 이탈하여 내일 10시 만남을 가지는 것으로 하고 사무실을 이탈함


4월17일 화요일 0957시 담당조사관님과 피해자 아버지 구속영장신청을 하기위해 대화 내용

담당조사관님 민서아버지가 가해자 처벌을 원하니까 간곡히 그부분에 대해서 영장신청을 해보겠다

0959시 담당조사관님 피해자 아버지한테 신분증이 있냐고 물어서 신분증을 제시하였음

1003시 가해자 이정자라는 이름이 모니터링에 뜨길래 혹시 가해자가 이정자라고 말을 하니 모니터를 컸음 담당조사관님은 또 피해자아버지한테 유족조사 관련 서류를 작성할려고 하길래

피해자 아버지는 한번더 얘기함

그뒤로 A4용지로 적는다고하여 사고경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눔

일반적으로 피해자 아버지가 조사한 내용을 적기 시작함

가해자 처벌이유

1. 살인도구가 칼대신 차량이다 교통으로 위증한 사망사건이다

2. 타이어 표시가 안맞다

3. 가해자가 진술한 내용이 거짓이다

4. 가해자는 낮은 실내 슬리퍼라고 얘기하는데 아닌것 같다

5. 가해자는 피해자를 못봤다고 얘기했는데 이것도 거짓입니다

담당조사관님 가해자는 봤다고 얘기했는데라고 대답함 또 말을 범벅함

6. 사고경위 시간이 조작되었다

7. 피해자 신발 및 안경태 찾은 지점과 충격지점이 다르다

8. 가해자 차량 오른쪽 타이어 윗부분 닦았다

4월 12일 국과수에 주차된 가해자 차량을 봤을때 파란색 키스 흔적이 없음

고로 가해자차량은 젖은 걸래 및 기타 도구이용 한것 같다

9. 좌회전 했던 흔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직진해서 멈쳤다고 얘기했다

4월 3일 새벽 피해자 아버지 현장사진 1장 모니터일 했을때 좌회전한것을 찾아냄

10. 후진을 1-2M 하고 멈쳤다 그리고 나서 차문을 열고 28M걸어가서 피해자가 최초에 나온장소 새신자실 안으로 이동하여 쇼파에 앉아서 당당하게 전화기를 들고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함

그 누군가는 SK텔레콤에 의뢰하면 다 나오겠죠

이 누군가는 누구냐 가해자 보험회사 직원 친척 기타인맥 형사 기타등등

가해자는 통화가 끝나고 나서 우는 연기를 하였다

통화한 사람이 조언을 해줬을 것이다

11. 사고일어났을때 시간이 30-40분 흐른뒤 1520-1540시 사이 사건현장에는 담당조사관님 가해자 가해자 차량 구경꾼 목격자 없음

구경꾼들중에 사직동에 안사는 사람 현장주변에 살지 않는 사람 3명 구경꾼으로 위장하여 약간씩 조언을 해주고 구경하고 있었음

12. 가해자 차량 현장에서 이탈하여 도로주행한 이유가 흔적들을 없애기 위해서 도로주행을 경찰서 경찰서에서 진술을 하고 집으로 이동할때 여러곳을 거쳐 광혜병원 자기집까지 이동하였다

13. 사고지점으로 부터 우회전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소방도로에는 연결된 30 천천히 어린이 보호구역 긴급차 통행로 등 설정이 되어 있고 30해제 어린이 보호구역 해제표시는 없음 사고지점에서 좌회전시 8차선 도로로 나갈수 있는 도로가 있고 피해자를 봤을 지점하고 좌회전해서 멈춘지점하고 후진한 지점들을 합한만큼 좌회전해서 가면 8차선 도로가 나오고 좌회전시 3M지점만 가면 사람들 건물주변 사람들 왕례가 잦고 약국에 앉아있는 사람 미용실 주변 아주머니들 얘길나누고 있었고

가해자는 좌회전 3M한뒤 주변 사람들과 진입하는 차량 및 오토바이 운전자를 보고 깜짝 놀라 차를 멈추고 후진하였음

후진했을 당시 사건현장에 이때지 이때 교회주변 및 우측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얘가 차밑에 끼어 있으니 얘를 빼야 한다고 얘기를 가해자한테 함

가해자는 이때 한번더 후진 하였음이라고 담당조사관님한테 얘기를 해줌






4월 21일 토요일 08시36분 동래경찰서 문의하여 담당조사관 근무시간 09시라고 얘기해줌

4월 21일 토요일 09시05분 동래경찰서 문의 담당조사관 출근하였는지 문의 하였으며 교통조사계 4팀에 같이 근무하는 팀원 형사가 출근은 했는데 사건현장에 가있다라고 대답을 하길래 그럼 경찰서 안에서 기다리고 있어도 되죠라고 질문을 하니 녜 그렇게 하세요라고 대답을 함

4월 21일 토요일 09시12분 동래경찰서 교통조사계 사무실에 들어가니 담당조사관님과 4팀 전원이 같이 있었으며 담당조사관님은 사건 현장이 아닌 책상에 앉아 있었음

피해자 아버지는 담당조사관님한테 화장실좀 다녀오겠습니다고 얘기하고 사무실 이탈후 용무보고 나서 다시 사무실에 찾아감

피해자 아버지 제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왔습니다라고 얘기하고 담당조사관님과 마주앉아 대화를 나눔 담당조사관님 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 줄께라고 얘기함

피해자 아버지 아 녜 물어만 보면 다 모르신다고 하시니까 는

담당조사관님 그러니까 내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 드릴께

피해자 아버지 녜 알겠습니다

피해자 아버지 불구속 자가대기지시는 누가 하셨습니까 사고발생후에...

담당조사관님 뭐 중요해요

피해자 아버지 저는 중요합니다

담당조사관님 사건하고 관련된 것만얘기만해

피해자 아버지 저는 사건하고 관련된거라 생각드는데요

담당조사관님 그래요

피해자 아버지 맞습니까

피해자 아버지 불구속 시킨 이유가 피해자가 과실이 더크다고 생각하셔서 불구속 시킨겁니까

담당조사관님 아닙니다

아 잠시만요 뭐 나도 기재 하입시다

피해자 아버지 네 기재하시도 됩니다

담당조사관님 뭐 나도 내가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수는 없다아이가

피해자 아버지 녜 녜

담당조사관님 그렇죠 첫번째 뭐라고요

피해자 아버지 불구속 자가대기 지시는 누가 하셨습니까 4월1일 사건발생후에 가해자 진술서 받고나서... 그리고 불구속 시킨이유가 가해자가 종합보험가입했고 가해자가 뭐 사실을 인정했고...

담당조사관님 그런얘기는 누가 했는고 누구한테

피해자 아버지 저한테요

담당조사관님 그래요 사고당일날 이런 얘기를 했네

피해자 아버지 녜

담당조사관님 나는 그런이야기는 한적이 없는것 같은데

피해자 아버지 그리고 나서 내가 모르는 가해자가 공탁금 걸었어요

담당조사관님 책을 쓰네 이제

피해자 아버지 가해자가 혹시공탁금 걸었어요

담당조사관님 몰라요

피해자 아버지 피해자 과실이 더 크다고 생각하셔서 내린 결정입니까

담당조사관님 모르겠습니다

피해자 아버지 그리고요 현장 사진만 있잖아요 대략 40장이라고 하셨는데 맞습니까

담당조사관님 얘기 했죠 얘기 했어요

피해자 아버지 어떤 얘기요

담당조사관님 대략 40장이라고 얘기 했잖아요

피해자 아버지 현장사진만이죠

담당조사관님 그렇죠

피해자 아버지 혹시 현장사진에 사체도 포함합니까

담당조사관님 포함 안됩니다 안들어가요

피해자 아버지 안들어가죠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피해자를 가해자는 못봤다고 했는데 이젠 봤다라고 얘기 하셨거든요 그게 가해자 진술서에 있습니까

담당조사관님 뭐요 언제 누가

피해자 아버지 저한테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못봤다라고 하셨는데 화요일날 (구속영장신청하신다고 한날) 저한테 다시 봤다라고 하셨거든요 구속영장 신청하실때

담당조사관님 그것도 제가 얘기한것 같은데

피해자 아버지 하셨다

담당조사관님 또

피해자 아버지 그다음에 14시47분에...

담당조사관님 119에 신고한 시간이다 112

피해자 아버지 아 또 말 바꾸셨네요 112에 신고 시간이다

담당조사관님 그마 책을 하나 만드으쇼 마 예

피해자 아버지 그리고 저의 얘를 119에 직접 실으주셨다고 하셨는데

담당조사관님 3분 딱 줄테니까 3분안에 얘기해 나도 다른 사건 조사해야되니까

피해자 아버지 녜 119에 직접 실어 주셨다고 하셨거든요

담당조사관님 내가 언제 직접 실어줘 누가

피해자 아버지 사건현장에 10분만에 도착하셨다고 하셨잖아요

담당조사관님 그래서 내가 얘를 실어줬다라고

피해자 아버지 형사님이 저한테 얘기하셨는데 직접 실어줬다고 직접 그래서 내가 사체를 왜 안뜨셨습니까라고 하니 너무 급해서 .....

담당조사관님 듣다듣자 하니까 진짜

피해자 아버지 얘를 실어줬는데 사체가 없는데 어떻게 뜨냐고 하셨잖습니까

담당조사관님 마음대로 해요 더이상 말안해

피해자 아버지 그리고 우리애가 살아있었다라고 하셨어요

담당조사관님 1분 지났어요 더이상 찾아 오지마 이제 왜 자꾸 찾아와 얼굴보기 싫어 나도이제 사건 다 넘어 갔는데 왜 자꾸 찾아와

피해자 아버지 혹시 이중에서 가해자보험회사 직원하고 전화통화 한분 계십니까

담당조사관님 찾아왔데

피해자 아버지 언제요

담당조사관님 그건 모르지

피해자 아버지 언제 찾아왔는지 모른다

담당조사관님 자기발로 찾아왔는데 가라마라 할수 있나

피해자 아저비 전화통화 한적은 없으시죠

담당조사관님 기억이 없다

피해자 아버지 구속여부는 경찰이 검사한테 지휘품신을 올리거나 구속신청을 하셔야 되는데...

담당조사관님 몰라 몰라

피해자 아버지 아 모른다

담당조사관님 됐어요 이제 나가요

피해자 아버지 3분 안됐잖아요

담당조사관님 나도 인간이라

피해자 아버지 그렇죠

담당조사관님 내가 바본줄 알아 내가

피해자 아버지 똑똑하시죠 그러니까 전문가이시죠

담당조사관님 나가 내 다른업무 해야돼

교통조사계4팀장과 대화... 대화종료코 피해자 아버지 수고 하십시요

담당조사관님 여기서 얘기하지말고 검사한테 가서 얘기해 여기서 얘기해봤자 더이상 없어

피해자 아버지 수고 하십시요

담당조사관님 알아서

피해자 아버지 수고 하십시요

담당조사관님 함 봅시다 사건 끝나고 함 봅시다 재판 끝 나고나서 함 봅시다

피해자 아버지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