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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신문의 안철수 ,소수 이익집단 물리치려면 투표 참여해야,종합) 4·11 총선에서 영호남 교체 보여줘야

내용


오늘신문의 안철수 ,소수 이익집단 물리치려면 투표 참여해야
(종합) 4·11 총선에서 영호남 교체 보여줘야
[머니투데이 광주=신희은기자][(종합) 4·11 총선에서 영호남 교체 보여줘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3일 4·11 총선을 겨냥해 영남, 호남 등 어느 당이나 지역적 기반이 있는데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얼마든지 교체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이날 ''광주의 미래와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광주광역시 전남대 강연에서 정치 세대교체와 정당정치에 대한 생각을 묻는 한 시민의 질문에 "사회가 커지면 다수 개인의 의사보다는 소수 이익집단의 의사가 반영되기가 쉽다"며 "이를 물리치기 위해선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안 원장은 4·11 총선에 임하는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정파적 이익에 빠진 사람보다는 국익·국민을 생각하는 사람 △과거보다 미래가치를 이야기하는 사람 △온건하고 따뜻한 사람을 택하라는 것.

안 원장은 "총선이라 시끄러운데 진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하는 관점에서 모든 것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는 1500석 대강당이 학생과 시민들로 빼곡히 들어찼고 수백 명의 학생들이 입장을 못해 인터넷 중계로 외부에서 강연을 시청해야 했다. 내외신 취재진도 수십 명이 몰려 차기 대권주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안 원장은 강연 첫머리에 광주가 민주화뿐 아니라 산업화에도 크게 기여한 곳이라고 추켜세워 객석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안 원장은 "광주의 민주화 운동이 우리나라를 닫힌 사회에서 열린사회로 만들었다"며 "IT정보기술, 소셜 네트워크 같은 산업은 닫힌 사회에서는 이뤄질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만약 민주화가 늦어지고 억압, 대립의 시대를 이어왔다면 중공업 중심의 1단계 산업화에 이은 2단계 산업화를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광주는 민주화뿐 아니라 대한민국 두 번째 산업발전의 모태가 된 곳으로 큰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고 덧붙였다.

안 원장은 또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특히 진보, 보수를 구분 짓는 정치적인 접근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청년 일자리 창출 같은 문제에 대해 진보, 보수 이념이 해답을 내놓을 수 없는데 자꾸 이념을 들이대면 안 된다"며 "우리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푸는 게 중요하지 이념은 차라리 필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해결책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이 문제라는 생각을 많은 이가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제해결은 공감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지역균형발전에 대해서는 "(이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석할 게 아니라 혜택 보는 지역에서 희생한 지역에 빚진 마음을 가지는 게 정치, 경제논리에 우선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부차원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것 외에도 할 수 있는 게 많다"며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채용에 의무할당제를 도입한다든지, 공무원 선발 우선권을 부여한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지방 국립대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고, 여기 있는 학생들이 이를 요구할 수 있는 충분한 권리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지난달 27일 서울대와 이날 전남대에 이어 다음날인 4일 대구 경북대를 찾아 ''안철수 교수가 본 한국경제''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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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광주=신희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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