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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옹기마을 옹기축제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목 : 울주군 옹기마을 옹기축제


울산시 울주군 옹기마을에서 2012. 5. 25일 ~ 5. 29일까지
옹기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둘러보니 예전의 옹기들보다도 더 섬세하게 만들어져 나왔다.
옹기도 기능장이 있단다.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사용할 만한 큰 장독도 있는가하면
주전자같이 생긴 입이 두 개인 옹기도 있다. 입이 좁은 옹기는 간장을 담기가 좋겠지만 세척이 어렵지 않은가 ?
물독으로 쓸만한 것도 있다. 수년전에 산수를 받아서 쓰는 곳에 가보면 여성들은 “물독도 장독으로 사용하면 물이 좋다” 고 하였다.

또 아파트 발코니에서 방하모종과 고추모종을 심을 밑빠진 분도 보였다.

주최는
울주군 옹기 축제추진 위원회,
울주군청(군수 : 신장열), 울산시청, 울산시의회, 울주군의회 등이다.
만들어진 옹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옹기를 만드는 기능장, 가마와 불을 지필나무도 있고 흙도 있으며
옹기마을 아래에는 옹기 아카데미(=옹기 생산 연구소)도 있다.

옹기의 전시가격은 도매가이다.
둘러보고 된장을 담아 냉장고에 넣을 아담한 옹기를 1개 사왔다. (도매가 만원) 뚜껑에 꽃잎 무뉘도 그려져 있었다.
옹기마을은 외지인이 와서 옹기를 사서 싣고 갈 길도 여유있게 잘 연결되어져 있다.

울주군 옹기마을은 손님만 기다리고 있다.


울주군청 대표전화 052, 229-7000

부산시에서 가는 길은
금정구 노포동 터미널(= 노포동 지하철역)에서 울산가는 시내 직행버스를 타고 “ 울산 공업탑 로타리” 에 내려서 로타리에서 이동하여
울주군 옹기마을로 가는 버스(남창행 버스)를 바꿔 타면 도착할 수 있다.

울산시는 울산시 식품생산연구소가 별도로 설립되지 않을 것인지 음식문화가 현재 비슷하며
그동안 부산시와 울산시와의 교통을 잘 연결시켜 놓았다.
( 김밥 천국도 더러 있고 --- 아황산 단무지 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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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5. 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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