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장려? 파리목숨 비정규직 교원 안정확보 우선

내용
안녕하십니까, 부산시 관계자 및 시민 여러분

2011년 12월 22일, MBC아침뉴스를 보며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아침뉴스에서 비정규직 교원(기간제교사)과 관련하여 부산시 교육청의
정책 공문 발송에 관한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현재 비정규직 교원 대부분 20,30대 여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학교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업무를 담당하고,
교사 다음으로 인력이 많을 만큼 학교 현장을 실제적으로 움직이는 중요한
구성원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좋은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직하기 위해 가르치는 학교에서
일하는 선생들의 대부분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학교측에서의 비용 부담으로 인해 비정규직 교원의 정규직 전환 등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하여 사용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침 뉴스보도에 따르면 부산시 교육청에서 비용부담의 이유로
비정규직 교원의 정규직 검토에 신중하라는 공문이 전달되었습니다.

부산시와 교육청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적극적 정규직 전환으로 검토하라고
지시를 못할 망정 정규직 검토를 신중히 하라는 정책이 말이나 되는 것입니까?

대부분의 학교들이 현재 2년 이상 기간제를 사용하면서
해당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은 검토조차 않은체 계약해지를 하고
정규직 전환의 기준과 잣대도 없이 무기기간제 고용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제는 비정규직 교원의 대부분인 20,30대 여성들은
출산 문제를 접하면 출산휴가의 권리는 커녕, 일방적 계약해지 통보를
받아 마치 파리목숨과 같이해고를 당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부산시 한편에서는 출산장려정책을 펴면서 많은 출산장려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출산장려를 우선하려면 기본적인 근로자들이 생활안정부터 보장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에서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라는 정책을 전달하기는 커녕
오히려 예산문제로 정규직 전환으로 신중히 검토하라는 등의 공문을 발송하고
무엇이 부산시민을 위한 정책인지?
충분한 검토와 비정규직 교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잣대를 세워주십시오.
그리고 앞날의 보장이 없는 그들에 대한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보장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키우는 신성한 학교의 이면에는
비정규직을 채용하며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꼭 기억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