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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신문의 ‘주가조작’ 혐의 MB 조카사위 고발

내용

오늘신문의 ‘주가조작’ 혐의 MB 조카사위 고발



지난 9월 상장 폐지된 씨모텍 사건을 조사해온 금융당국이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사위

전종화씨(45)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전씨는 이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은 (주)다스

대표의 사위다. 씨모텍은 전씨가 부사장을 지낸 회사로 주가조작과 불법 유상증자 시비

가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금융당국이 조사결과 발표를 미뤄 ‘봐주기’ 의혹(경향신문 10

월6일자 25면 보도)이 제기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열고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등의 혐

의로 전씨와 씨모텍 최대주주였던 나무이쿼티의 실소유주 이모씨, 김모씨를 검찰에 고

발하기로 의결했다.

증선위 자료를 보면 이씨와 김씨는 2009년 7월 특수목적회사인 나무이쿼티를 설립했

다. 전씨는 이 회사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이씨 등은 같은 해 12월 저축은행에서 빌린

자금 등으로 나무이쿼티를 통해 코스닥기업 씨모텍을 인수한 뒤 부사장에 전씨를 앉혔

다. 이들은 지난해 3월과 올해 1월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한 뒤 횡령할 목적으로 증권

신고서에 인수자금 조달내용과 경영권 양수도 금액 등 경영권 변동 관련 사항을 거짓으

로 기재했다. 또 주식을 전량 처분해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했는데도 마치 지분을 계속

보유한 것처럼 허위 기재했다. 증선위는 이들이 유상증자로 조달한 571억원 중 280억

원을 횡령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씨모텍은 자본 잠식으로 상장 폐지됐고, 씨모텍 대표

이사가 자살했다. 전씨는 횡령이 아닌 유상증자 당시 부정거래에 가담한 혐의로만 고발

된다. 김씨와 이씨는 주가조작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에 배당할 것으로

보인다. 씨모텍 소액주주들은 지난 4월 이씨와 김씨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합수단은 이

들이 씨모텍에서 빼돌린 돈을 삼화저축은행 인수에 사용한 것으로 보고 수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