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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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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 동물원도 없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가 어디에 있는가?

내용
10살, 8살 초등학생을 두고 있는 부모로써 부산시의 행정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 져 옵니다. 부산의 경우 서울과 비교, 위락시설 및 주민 편의시설이 안그래도 거의 없는 편인데, 2004년부터 계획해온 성지곡의 동물원 시설도 또 2년 연기랍니다. 애들이 유치원때부터 좀 있으면 동물원 구경간다는 이야기를 수십번 해 왔는데 정녕 행정 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요새는 동물 구경하려 진주 혹은 대구갑니다. 전에 있던 동물원에서도 코끼리, 라이거 등을 보고 있으면 한마디로 불쌍해 보였습니다. 과연 부산시민에 대한 배려라던지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행정을 하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러우며 불꽃 축제 등 큰 행사에만 난리를 피우고 조용히 시민을 위한 행정은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동 쪽 롯데 월드 건설도 말로만 떠들다가 이제는 롯데에서 호텔만 짓는 답니다. 이제 보입니다. 부산 시민도 바보가 아닙니다. 정당에 따라 왔다 갔다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