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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대처, 이래도 되는가?

내용
저희 아들은 원래 아주 내성적이라 별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집에서는 조잘조잘 말도 많이 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별로 말을 많이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사춘기라서 그런가 보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부터 학교에 가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무엇 때문인지 이유도 말하지 않고 그냥 막무가내로 학교에 가지 않겠다니 며칠 지나면 나아지겠거니 생각하며 타일렀습니다. 이틀을 학교에 가지 않고 있을 때 밤에 애 아빠가 따져 물었습니다. 무엇 때문이냐, 누가 괴롭히느냐, 괴롭히는 놈들 이름 대라 이런 등등의 이유를 대면서 몇 시간 실랑이를 하고 나서야 작년 2학년 때, 하루도 안 빠지고 때린 아이가 있는데 또 같은 반이 되어서 학교에 가지 않겠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 때문에 우리 아이가 학교에 못가겠다고 하니 다른 반으로 바꿔달라고 애 아빠가 학교에 찾아가 담임선생님께 사정하고,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께 빌고 빌어서 처음 3학년 1반에서 12반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2반도 안가겠다는 것입니다. 그 때린 아이 친구들이 같이 구타를 했는데 그 아이들이 모두 12반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를 구타한 아이는 요주의 인물이라 다른 반으로 보낼 수가 없답니다.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다가 3학년 1반 선생님이 학생주임선생님이고 또 교실이 교무실 바로 옆이라 그대로 3학년 1반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아이는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2학년 때 우리아이가 누구한테 자꾸 맞고 들어오는 분위기였고, 교복도 매일 흙투성이로 들어오고 해서 누구랑 싸웠느냐, 누구한테 맞은 건 아니냐고 물으면 항상 그냥 넘어졌다고만 하고 별 딴 말이 없었습니다. 교복은 매주 세탁소에 맡겨야 했구요. 다만 우리아이 성격이 자꾸 날카로워져 가고 동생을 자꾸 때리고 괴롭히는 일이 빈번해졌기 때문에, 동생을 집에 둘 수가 없어서 제가 있는 교습소에 대려다 놨습니다.
2학년 초만 해도 성적도 제법 올라가고 잘 지내기에 별 걱정을 안했는데 그런 일이 있어서인지 2학년 2학기 들면서 학원도 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학원 원장님께 물어보니 아마 사춘기 꼭대기에 와 있는 것 같다면서 나중에 학원 다니고 싶을 때 다니게 하라고 하더군요.
애 아빠는 애가 자꾸 이상해지니까 담임선생님께 전화해서 우리애가 누구한테 괴롭힘 당하는 건 아닌지, 누구한테 맞는 건 아닌지 좀 알아봐 달라고 부탁하고, 또 학교에 찾아가 선생님께 그렇게 당부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다. 자꾸 우리애가 남을 괴롭히고 때린다는 말만 했고, 우리아이도 선생님이 편애하면서 우리아이에게 나쁜 말도 자주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는, 애 아빠가 담임선생님께 전화로 좀 언성을 높였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다음날 학교로 찾아가 사과하면서 우리 아들 잘 좀 부탁한다고 하고 왔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부터 담임선생님이 저에게 전화를 해서는 애 아빠랑은 대화도 하기 싫으니 절대 학교에도 찾아오지 말고 전화도 하지 말게 하라고 하면서, 오히려 우리애가 남을 괴롭히고 때리고 선생님들한테도 욕을 한다고 하는 아주 나쁜 말만 자꾸 내뱉더군요. 나중에는 자꾸 이렇게 하면 자퇴감이라고 애 단속 좀 시키라고, 담임선생님은 전화로만 자기가 하고 싶은 우리애에 대한 나쁜 말만 계속하고 저와 상담하기로 하고 제가 학교에 가려고하니까 몸이 아프다느니 바쁜 일이 생겼다느니 다음에 상담하자고하면서 뒤로 미루고는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답니다. 저는 그래도 선생님 말씀인데 싶어 선생님 말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우리아이를 나무라고 닦달하고 제발 조용히 좀 살자고 아이를 코너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때 애 아빠도 아이에게 손지금도 많이 했습니다. 말도 함부로 하고 반항도 무척 심했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우리아이가 얼마나 괴롭고 막막했을지 생각만 하면 그 담임선생님을 가만히 놔두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이편이 아닌 항상 학교편 선생님편 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나 선생님의 권위나 위상이 무너지면 아이는 정말 학교라는 것을 불신하고, 선생님을 무시하게 되면 부정적인 사고를 갖게 될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이런 생각이 이번에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제가 학교를 못 믿게 되었으니까요.
사실 알고 봤더니 우리애가 싸움을 자주 했더라구요. 우리애가 싸우고 싶어서 싸운 게 아니라 그 나쁜 놈이 우리 애를 때리고 그것도 모자라 자주 자기 친구들과 싸움을 붙였다고 하더라구요. 싸우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그냥 때리다가 가고 해서,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똑 같다 싶어서 오기로 우리아이도 친구를 때리며 싸움을 했다고 하더군요. 싸움을 붙일 때 선생님께 들키면 우리아이는 가만히 있고 그놈들은 하나같이 우리아이가 막무가내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힌다는 나쁜 말만 했구요. 선생님들은 또 그 말만 들었겠지요.
우리아이가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냐하면요, 학교에 도착함과 동시에 짝지에게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께 짝지가 자꾸 때리니까 자리를 바꿔달라고 몇 번을 이야기 했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다가 2학기 말이나 되어서 짝을 바꿔 줬다고 합니다. 또 다른 애한테는 매일 체육복 갈아입는 옷장에 가둬놓고 아무데나 닥치는 대로 맞았구요, 돈도 빼앗아가고, 수업시간에 우리아이에게 책상을 긁어서 이상한 소리를 수업 끝날 때 까지 내게 해서, 우리아이가 벌 받고 선생님께 미움 받게 하고, 또 다른 수업시간에는 갑자기 노래 부르게 하거나 갑자기 만세를 부르게 해서 또 혼나게 하고, 이런 일로 우리 아이는 선생님들께 미운 틀만 박혀서 못난 놈이란 말을 자꾸 듣게 만들고, 심지어는 음악실에서 샤프연필을 입속에 쑤셔 넣었구요, 체육시간 끝나면 때를 긁어모아서 먹이기도 했어요. 또 그렇게 기대에 찾던 수학여행 가는 날 학교 도착하자마자 돈 만원을 뺏어가고 수학여행지에서도 수시로 때렸는데 얼마나 맞았는지 명치뼈가 아파서 밥도 못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매일 맞고 집에 들어오면서 가장 먼저 한 말이 “나 수학여행 안 가”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런 일이 있고 난 뒤 저는 학교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이라는 존재를 존경할 수가 없습니다.
애 아빠가 학교에 찾아가 우리아이에게 1년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때리고 괴롭히고 못된 짓이란 못된 짓은 다 한 아이를 숨겨주기에 급급했던 학교가, 애 아빠가 그 아이 이름을 거론하고 나서야, 학교에서는 사실 그 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많이 괴롭힌 요주의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를 수가 있습니까? 애 아빠가 선생님을 찾아가 누가 우리아이를 괴롭히는 것 같다고 했을 때 그때만 말해주었더라도 우리 아이가 이렇게 상처를 받고 불안하게 살지는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저는 교육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학교 담당 장학사님이 중학교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담임선생님이 애 아빠에게 “무슨 그런 일로 교육청에 전화를 다 하냐고”그런 말을 하더군요. 자기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그냥 조용히 넘어가길 바란다면서요. 장학사님이 학교를 방문해도 뭐 뾰족한 수가 없더라구요. 장학사님이 다녀간 그날 학교에서 저희부부를 학교에 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폭력 학생을 다른 학교로 전학 보내달라고 학교 측에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아이가 그 아이만 보면 무서워서 학교에 갈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는 그 아이 부모가 어떻게 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같이 집단 폭행을 한 아이들도 처벌을 해 달라고 했지만 학기 초이고 할 일도 많아서 그런 것은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 처벌도 같이 원했지만 선생님은 처벌 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하더군요. 또 교감선생님도 자기는 선생님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하시면서 선생님 이야기는 빼자고 하시더군요. 제가 학생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선생님이 더 중요하냐고 반문하니까 또 꼬리를 물고 늘어지냐면서 자꾸 이렇게 나가면 대화가 안 되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학교나 교육청이나 모두 선생님 보호에 앞장서고 학생들은 어찌되든 내 알바 아니라는 식으로 대처하는 안일한 태도에 저는 정말 진절머리가 쳐 집니다. 이런 학교에 우리 아이를 다시 보내야 하는 겁니까?
우리 아이는 지금 정신과병원에서 심리검사결과 극심한 우울증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주1회 집으로 내방해서 상담해 주시는 선생님께 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한 이주일 학교에 잘 다니나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학교에 가기 싫다는 것입니다.
“학교에 가면 뭐해 머리만 아프고 아무도 말 걸어주는 사람 없고 선생님들도 아무도 내가 어떻게 하고 있든지 관심 없고”
3월 24일 학교에 안 가려는 걸 억지로 구슬려서 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학교에 안 간다고 누워있더군요. 아무리 구슬려도 안 되고 해서 그냥 놔두었습니다. 그리고 애 아빠한테 전화해서 학교에 못 갔다고 연락하라고 했더니 담임선생님 왈 “어제는 왜 안 왔습니까?” 참 기가 막힙니다.
다시 잘 구슬려서 다음 주 월요일 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낌새가 이상해서 베란다로 내다보니 아무래도 학교에 가는 것 같지 않기에 다시 학교에 연락해 보니 학교에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은 학교에 오지 않은 날은 밖에서 뭘 했는지 물어보라고 해서 물어보면, 그냥 돌아 다녔다고만 합니다. 이렇게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걸 계속 학교로 몰면 거리만 방황하게 될 까봐 그 보다는 마음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냥 집에서 쉬게 놔두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컴퓨터만 하면서.
우리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전기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뭔가를 만들고 동네 만물상 아저씨께 여쭤보고 많은 걸 만들더니 어느 날부터 컴퓨터를 조립하고 만들더군요. 지금 자기가 쓰고 있는 컴퓨터도 자기가 조립하고 프로그램 넣고 해서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머리가 아파서 보지 못하는 컴퓨터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오고 해서 그 두꺼운 것도 잘 읽고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어렸을 때는 정말 책을 많이 읽는 책벌레였구요, 지금도 책은 많이 보는 편입니다.
2011년 3월 이후, 우리가족은 매일 매일을 살얼음판 위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작은 애도 큰애가 당했던 행동을 작은애에게 고대로 표현하고 때리기 때문에 극도의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큰애한테 쫓겨서 할머니 댁에서 지내는 날이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 전체가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우리 아이가 2학년 때 경찰을 부른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 때도 그 놈한테 맞다가 더 이상 참지 못했을 때 우리가족들을 괴롭히고 경찰을 부른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놈이 우리 아이에게, 만약 누구한테 발설을 하기만 하면 고등학교에 다니는 폭력 형들을 불러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린다고 협박을 해서 말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때도 몰랐습니다. 담임선생님이 그렇게 우리애가 괴롭힘 당하고 맞을 때도 왜 그 나쁜 놈을 감싸고돌았는지, 왜 괴롭힘 당하는 우리 애가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자퇴감인지. 지금도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도대체 담임이라는 사람이 선생님 자질이 있는 사람인지, 그런 사람으로 인해 또 다른 제2, 제3의 우리 애와 같은 사람을 길러내는 그런 사람은 아닐는지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애를 괴롭힌 그 놈들 얼굴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우리 가족들을 철저히 방치하고 외면한 것입니다. 폭력 가족 편에서 철저히 그들을 숨기고 감싸주었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정말 가족 전부가 죽고 싶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지금도 정말 괴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기에 경찰에 문의를 한 것입니다. 큰 애가 한 번씩 난리를 칠 때마다 정말 이 세상 살기가 싫습니다. 왜 폭력을 당한 피해자인 우리 가족들은 지옥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데 가해자인 저놈들은 버젓이 잘 살아가야 합니까? 폭력으로 인해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고사하고 우리 아이가 제발 제대로 마음을 잡을 수만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지금은 정말 우리 애가 제대로 된 삶을 살게만 해 주어도 더 이상 바랄게 없겠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아이에게 폭력을 가한 그놈들 자기가 행한 값은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 담임 선생님도 가만히 두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아이가 이렇게 되도록 방치했는지, 아이가 도와달라고 학기 초에 담임선생님과 몇 몇 선생님께 손을 내밀었을 때, 왜 방치하고 나 몰라라 했는지, 담임으로서 우리 아이에게 제대로 상담이라도 한 번 해 봤는지, 왜 우리 부모조차 상담 한 번 제대로 안하려고 했는지, 그 담임선생님께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2011년 11월 18일 우리는 경찰서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폭력 학생들을 처벌해 달라고요. 그리고 우리 아이가 이렇게 되도록 방치한, 아니 사주했다고 해야 하나요? 우리에게 숨기고 계속 폭력을 가하도록 놔 두었으니까요. 그 담임선생님의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내려고 갔습니다. 그 전 주 고소장을 내려고 갔었는데 그때는 경찰관이 그냥 제가 하는 말을 듣고 다음에 보자고 하며 보내더라구요. 그랬는데 월요일에 오라고 해서 가 보았더니 우리아이에게 폭력을 가장 많이 가한 학생은 또 다른 학생들을 괴롭혀서 대안학교라는 곳에 전학 간 상태고, 그 담임선생이었던 사람은 1년 휴직계를 내고 미국에 가고 없어서 참 애매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전학을 간 것은 우리아이를 괴롭힌 것 때문이 아니라 또 다른 잘못으로 간 것이니까 우리아이를 괴롭힌 죄는 받아야 되지 않겠냐며 고소장을 낸 것입니다. 경찰관이 말하더군요. 담임선생은 지금 우리나라에도 없고 해서 자기들이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까 국민권익위원회에 한 번 이야기해 보든지 알아서 하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로 국민권익위원회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11월 18일에 접수해서 11월 23일 대구 교육청으로 갔다고 하더니 포항시 교육청으로 와서 3월에 담당한 그 장학사님께 갔더라구요. 또 제대로 했겠습니까? 전화 한 통화했다고 하시더군요. 그 담임선생 얘기는 속 빼고 오히려 우리애가 남에게 10번 괴롭힘을 당했으면 1번은 남을 괴롭혔을거라고 하더군요. 우리아이에게 물어봤어요. 다른 애들을 때린 것도 그 폭력애가 때리라고 해서 때린 거라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다른 애들이랑 싸움을 붙이고 남을 때리라고 해서 그 말을 듣지 않으면 또 맞으니까 마지못해 다른 애를 때린 것인데 학교에서는 그것을 우리애가 남을 괴롭힌 것으로 잘못 오해하고 있었고요, 학교당국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자신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들이 근무하는 동안 골치 아픈 일은 안하고 넘어가길 원할 뿐, 학생들이야 죽든 말든 어떻게 되든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로 넘어가기만 바라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교육장님께 담임선생님이란 사람을 저는 그냥 선생님이란 직업을 계속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으니 담임선생님 처벌을 원한다고 말씀드리니까 증거가 없어서 벌을 줄 수가 없답니다. 또 제가 정말 제대로 성의 있게 조사를 해서 답변을 달라고 해도 더 이상 할 게 없답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 수단으로 인터넷에 올려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제대로 된 답변을 들을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마음대로 하라. 그렇게 하면 자기들도 행정처분이나 다른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정말 폭력 학생 가족으로서 이렇게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는지 우리나라 국민여러분들에게 답변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