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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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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기행

내용
長子山 東南方 끝자락에 자리잡은 小 半島
東海의 거센 波濤 온몸으로 막아 부서지고 끊어져
긴 歲月 이름도 없이 浦口를 지켰왔네
옛부터 뱃사람들이 찾아와 터 잡고 살아온 승두말
茫茫大海 일나간 男便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女人들이
애궂은 비바람에 애간장을 태우며 눈물짖던 바위섬
바다새도 쉬어 가고 뱃길도 잡아주니
新羅 大商 장보고가 뱃길을 열어 貿易배를 띄우고
오늘의 釜山港 關門이요 名所라.

이곳에 韓半島 南海와 東海 푯대를 세우고
世上의 詩人 墨客이 찾아와 붙여준 이름 五六島
당대의 詩人 노산도 세던 손 내려놓고 돌아가
五六島라 세상에 전하리라 햇는데
오늘 希菴이 찾아와 또 세어보니
잠겨있던 막내가 썰물에 목을 드니 또 햇갈리네
世上의 건달들도 노산도 오륙도라 했으니
希菴인들 어쩌랴.

구석진 외딴 漁村에 文明의 혜택인가
現代式 빌딩으로 숲을 이루고 바다와 絶景이 함께 하니
먼길 오신손님 釜山 五景을 한눈에 바라보는구려
船着場 海産物 한 접시에 情은 두터워 지고
海岸 갈맷길 絶壁에 매달린 강태공은
歲月도 낚고 사랑도 낚는구려
夕陽에 뒤로 하니 발길이 무겁네.

(2011.9.8 김홍갑 글 70세노인이 재미로 쓴 글이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재지 :부산시 남구 용호동 936번지 승두말
오륙도 : 명승 24호(2007.10.1)면적 28,189㎡
6개의 바위섬이 나란히 있다. 이 섬들은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2,166㎡)·솔섬(5,505㎡)·수리섬(5,313㎡)·송곳섬(2,073㎡)·굴섬(9,716㎡)·등대섬(3,416㎡)으로 나누어진다.
* 노산:이은상의 호 / 희암 :글쓴이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