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 너무한 국제도시 부산 (해운대 견인단속)

내용

안녕하세요
평소에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해운대를 사정상 가지 못하다가 마침 8월21일 일요일(어제) 짬이 나서 타지에서 방문 하였습니다. 인파가 붐빌거라는 생각에 주차 걱정을 하며 도착 했지만 긴 장마 때문인지 비교적 한산 하였습니다,

주차장을 이리 저리 찿았지만 몇년만에 첨 오는거라 좀 헷 갈리더군요 그런데 큰 길 옆으로 난 길 포스코 모델 하우스 옆에 공간도 넓고 마침 다른 차도 주차 되어 있고 경찰 버스도 몇대가 주차 하고 있었고 경찰분도 옆에 있었는데 교통 흐름을 방해 하지도 않고 많이 한적 하길래 거기다가 차를 주차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경찰분이 다가 오길래 주차 하면 안되는줄 알고 다시 뺄려고 하니 그 경찰분이 지금 경찰버스가 몇대 더 들어 오니 조금 앞에다 대라고 해서 포스코 모델하우스(해운데) 담 옆에다가 주차를 하였는데 거기 계셨던 경찰분도 별 다른 제지도 없었고 차도 한산했고 인파도 한산 했었고 해서 마침 차를 댈만한 곳도 쉽게 발견이되지 않아서 거기다가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정도 있다가 오니까 차가 견인 되었더라구요, 제 차가 주차 위반을 했다면 과태료 스티커를 떼는건 당연한 거지만 그날 그 장소와 그 일대가 교통 흐름이나 보행에 방해가 분명 되지 않았는데 견인을 해가는건 타지에서 지역 사정을 잘 모르고방문한 사람에게 정말해도해도 너무 한 처사라고 생각 됩니다. 그날 분명히 결찰분도 옆에 계셨는데 아무런 언질도 없었구요 어떤한 안내도 없었는데 견인업자들 배불릴려고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너무 박대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해운대 가기전 국제도시 로 거듭났다고 하길래 기대 하고 갔었는데 역시 엄청난 홍보비를 들여 홍보를 했지만 혹시나 하고 갔는데 역시나 역시나 이 더군요 전 이미 견인비및 과태료를 납부 하였기에 그 것을 되돌릴여고 여기글을 남기는게 아님니다. 그날 분명히 저희 차나 몇대의 차가 교통흐름을 방해할만한 근거가 없었음에도 , 그 옆에 우리 승용차의 몇배의 크기의 경찰 버스도 몇대나 서 있어도 정말 여류로운 장소 였는데...

다만, 그래도 우리 나라 제2의 도시이며, 국제적 굵직굵직한 행사도 많이 치러낸 부산 이었기에 기대를안고 찿아 갔는데 아직도 국민들을 자기들 밥벌이 수단으로밖에 보지 않는, 부산시와 견인차 지입 계약을 하고 사업처럼 돈벌이 하면서 서민들을 울궈 먹는 행태가 안타 깝기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발 없는 말은 천리를 넘어 세게곳곳에까지 갈수 있다는걸 명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