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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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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강서구 유기동물 보호소. 이대로 괜찮습니까?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 시민의 한 사람입니다.
강서구 유기동물 보호소에 왜 봉사활동을 갈 수 없나요?
시에서 지원금을 준다는데,
그럼 그곳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 아닙니까?
내 세금이 들어가는 곳에, 왜 나는 못갑니까?
그것도 봉사하러 말입니다.
이 실태를 알고 계시는지요?
그리고 그 안의 동물들의 실태는 아십니까?
진정 관심은 있으십니까?
분명 이름은 "보.호.소"인데, 보호가 되고 있는지 어떤지 아십니까?
모르신다면 알아보시고...
알면서도 이러고 있다면... 뭐하는 겁니까?
모든 생명은 존중되어야 하지 않나요.
살아 있는 동안이라도 그런 지옥은 없어야지요.
지원금을 줬다는데, 왜 그 아이들은 굶어 죽고, 병들어 죽습니까?
제발 조사좀 해주세요.
언제까지 그렇게 수수방관 할 생각입니까?
대책은 국민이 내는 겁니까?
시민이 말하면 그대로 해주긴 합니까?
합리적이요? 동물이 죽는게 합리적인 건가요?
전 당최 알 수가 없네요.
답답한 맘에 글을 남깁니다.
지켜보겠습니다.
합리적인 대안등... 시민의 말을 들어주던지,
제 세금을 받는 분들이 생각해 주시고,
빠른 시일내 멋진 소식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