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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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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의 재배와 유자청의 생산

내용









박병종 고흥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정부에 제안서를 제출한 후(아주 오래전에), 가까운 마트에 나가보니 고흥군에서 유자청이 나와 있었습니다. 반가워서 들고 성분표를 보니 이상한 성분이 적히어져 있었습니다. 요즈음도 시중에 나오는 포장식품들이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유자청은 유자를 잘라서 설탕을 넣는 것이 전부인데도....

이후 경남 남해군에서 인증한 유자청을 정부식품으로 내어놓고 또 근년에는 거제도에서 친환경 유자청을 가까운 농산물도매시장의 과일전에서 과일과 함께 팔면서 내어 놓았습니다.
고흥군의 위치는 여행사 버스를 타고 부산에서 소록도를 가보면서 소록도가 있는 가까이의 지역이 고흥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땅끝마을이라 조용하고 따뜻하였습니다.
설탕이 반쯤 들어가는 유자차는 겨울 한철 비타민 C의 섭취를 위하여 먹으며 또 겨울에는 싱싱한 채소가 없어서 비타민의 C의 섭취도 어려운데다 또 유자차는 차 중에서 맛에서도 괜찮은 차중의 하나입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차는 녹차뿐이지요)
요즈음 한국은 도시집중이 심합니다. 도시의 집중은 식품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소록도를 다녀가는 여행사의 차량들에 탄 손님들이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넓은 주차장과 식당을 일부러 갖추고 있었던 곳을 기억합니다.


-- 재배 --
유자차는 겨울 한철 먹는 차이며 유자는 남해안 가까이에서 많이 자라는 나무의 열매입니다. 새삼스럽게 빈터(농토)를 달리 마련하여 유자나무를 심어 해마다 인공비료를 주면서 가꾸는 것 보다는
기존의 유자나무를 퇴비 등 친환경 비료를 주고 겨울이 오기 전에 상품화하여 시판하면 국민들은 물론 유자를 키우는 가정의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친환경 유자나무 열매의 재배에 따른 지도와 감독을 공무원이 담당하고 군수가 품질을 인증하여주면 금상첨화입니다. 유자나무에 대한 재배는 농촌진흥청(이전, 현 농업기술센터))에서만 해야한다는 생각을 공무원들은 버려야 합니다.

-- 판매 및 판매처 --
판매처는 부산의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또는 여타 시도의 농산물도매시장의 과일전에서 고흥군수가 인증한 유자청을 함께 팔면 사는 이도 파는 사람도 유통과 구매에서 편의할 것 같습니다. (인증을 하려면, 담당자를 지정하고 유자의 재배와 유통에 따른 지도를 한 모든 공부를 갖추어 놓아야 합니다. 서류의 보존은 다음해로부터 5년간 보존하고 6년째에는 파기하면 됩니다 )
고흥군에서 생산한 유자를 재배하는 군민과 소비자를 서로 연결하여 주십시오 ! 감사합니다.

붙임 : 상기 내용 “ 친환경 유자청 재배 및 판매 ”


-- 2011. 7. 10(일), 제안자, 안정은 --


등록처 : ( 2011. 7.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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