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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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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기동물보호소

내용
계속 방관만 하시렵니까.
이러다 말겠지 이런 심산이냐구요!
자꾸 시간만 끌수록 소중한 생명들이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잠잠해지기는 커녕 화가 더 커질수 있는데 왜 모르시는지..
거기 소장이랑 뭔가가 있습니까.
정말 이상하군요.

어떤분이 입양하러갔는데 아이들이 다 말라있고
입양도 안시킨다고 하더래요..
참..나.. 보호소가 맞나요..다른 보호소들은 입양을 많이 시키려고
애쓰는데 여긴 말그대로 생지옥이네요..
굳이 안락사를 안시켜도 밥안줘서 굶어서 죽어나가고 치료안해줘서
죽어나가고..안락사도 소장 기분에 따라 시키고 이런곳이 어딨습니까.
소장이란 인간이나 관리안하는 부산시청이나 다들 미쳐가는 듯..
나라가 이모양이라 간커진 부산시청도 시민들의 민원을 무시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