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4호선 에스칼레이터사고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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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부산시 금정구 서동 지하철역출구에스칼레이터를타고 출구쪽으로올라오다 사고를
2011년6월17일 20시경에 에스칼레이터오작동으로인한사고로 뒷쪽에서 올러오던분이 넘어질려고하는것을보고 내려가 같이 넘어지는사고를당했습니다..
전 동래역에서 지하철4호선을 탑승해 서동까지왔고 승찰구까지와 마지막출구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왔고 뒤에서 아주머니가 손을놓으라는 소리가들려 뒤를보니 할머니니와 할머니보호자딸이 같은계단에서서 할머니가 뒤로넘어질려고하는것을보니 에스칼레이터 난간대 손잡이가 계단과 난간대가 같이움직이지않아 할머니 손이뒷쪽으로몸과넘어지는것을보고 3칸을내려가 저도 에스칼에이터 오른쪽난간대를 왼손으로잡고 할머니손을잡는순간 계단만움지이고 난간대와 손도가맞지않는지 앞쪽으로 솔려 넘어지고 할머니 아주머니도같이 넘어졌습니다 그후전 난간대를 잡고있었고 계단은 계속올라오고 위치는 넘어진위치에서 멈쳐있었습니다 전 큰소리로 몇번이나 도와달라는소리를했지만 몇분동안 아무도없었습니다 그런데 역무실은 넘어진자리와 멀리있지도않았고 cctv도있으면 역에서 일을하는분들이라면 당연히 지하철이오면 승객이내렸는지 에스칼레이터는 작동이잘되는지 뭐든지 cctv로확인을해 무슨일이일어날것을 대비해 감시를하고하는것아닌가요 몇분이지만 정말 몇시간이흘러가는듯한시간이었습니다
전 뇌병변으로인해 장애자입니다
뒤쪽에있는분도 연세가많으신할머니와 할머니딸이었습니다
전 서동에서 병원에 재활치료를 받고있고 외출후 병원으로 돌아오는중에 사고를당했고 그래서 119를 따고 병원까지와서 머리와 다리부분 팔쪽 발목쪽이아파서 사진을 찍고 병실로왔습니다 시간이저녁9시반쯤이었습니다. 그때 두분이 찾아와서 저를찾았고 지하철직원이며 먼저 저희역에서 사고가나서 미안하다고했고 치료잘받으시라고하고갔습니다
그후 병실이 다인실이라 저도 몸도 좋지않고해 잠을자기위해 소등하고 있는중 22시가넘은시간에 사람 두분이와서 보니 저를 찾아 저라고말을했고 지하철소장이라고했고 한분은누군지는모르겠지만 소장이라는분은 어디다쳤는지물어보고 경미하게 다쳤는데 입원할정도냐고 집은어디냐 남구쪽이라고하니 왜 여기서동에왔으며 여기병원에왔는지 제가 그런질문을 왜 받아야하는지 이해가않됐습니다.
그후 같이온한분이하는말이 에스칼레이터는문제가없는데라고시작해서 전 사고경위를 말을했고 cctv확인했냐고물었보니 아직하지않았다라고말했습니다
그후 전 같이넘어진 할머니가 걱정되서 물어보니 어디병원에갔다라고했고 그럼 혹시 아주머니 전화번호라도 물어볼려고했습니다
전 단지 걱정이되서 통화한통할려고한것뿐이데 같이온한분이 하는말이 그쪽아주머니가 치료비를 어떻게하냐고해서 본인부담해야된다라고말을했습니다
제가 치료비달라고한적도없고 단지 저아닌 다른사람이 다칠수있으니 에스칼레이터 멈추어서 확실하게 정비해서 작동하시라고했고 그리고 제가 넘어진 cctv화면을보면 알수있다고 전 정확하게 오작동이라는것을 말했습니다
다음날 오후12시경 지하철 직원이라고하고 음료수를 들고와서 제가 혹시 서동지하철 직원이냐고물었는데 서동직원은아니고 지하철공사직원이라고했어 전 사고설명을했고 그후 cctv확인하고싶어 서동지하철에 전화를했습니다
어제 사고당한사람이라고하니 낮에왔던사람이라고해서 황당했습니다 저 옆 환자분들도 서동직원이아니라고 말한것도다들었고 왜 그런그짓말을하는지
제가 이번에 사고난것을 정확하게 알고싶습니다.
제가 cctv보러간다고하니 보여줄수없고 담당자승인이나야 보여줄수있다고합니다
다친것도 억울한데 저녁늦게찾아와 환자들 피해까지주고 토요일이라 일찍역장이퇴근해
보여줄수없다 그럼 밤늦게 병실찾아오는건 실례가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