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유기동물보호소의 만행, 처벌과 개선 부탁드립니다.

내용
저는 부산유기동물보호소에 작년에 두 차례 방문 후 유기견을 입양한 부산시민입니다.
그 곳을 방문하고, 이번에 부산일보에 기사가 나기 전까지 그 곳이 구청과 연결되어 후원을 받는다는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그 만큼 그 곳은 열악한 환경 조건과 근무자는 2차례 방문 때 2명 보았습니다.
청소하시는 남자 분과 사무실 여직원.
그래서 후원금 통이 버젓이 있고, 3만원 내고 보호자 기재하면 쉽게 입양되는 사실에 사설이라 힘든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제가 낸 후원금이 너무 적어 그 곳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 맘 아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접한 소식은 너무 배신과 충격이네요.
관련 부처는 자기 분야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생명을 다루는 부처에서 "전문가가 아니라 사료의 질을 알 수 없다"는 말은 할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보호소에 상주하는 의사는 전문가가 아닙니까?
그리고 해당 공무원도 그 정도 식견이나 자문없이 그 관할 담당자라는 소양이 된다는 말입니까?
저는 강력한 처벌과 그 보호소의 처우 개선에도 제발 힘써주길 부탁드립니다.
생명은 어느 누구도 함부로 다룰 수 없는 것인데 그 생명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 돈을 횡령하며 생명을 위협당하게 하는 행동, 그 처벌의 부족과 안일한 대처에 분개합니다.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부산시를 바라며 당당한 부산시민의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일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