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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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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기견 보호센타를 잘 보살펴 주십시오.

내용
얼마전 뉴스에 부산 유기견 보호소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곳이 유기견을 보호하는 곳이 아니라 유기견의 지옥이라고 하더군요.
이름이 아까운 곳이었나봅니다.

지금 현재 그곳의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는 여러 글들을 통해 접했습니다.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이 먹이가 없고 물도 마시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락사를 마음대로 시키고 법을 지키지 않고 자신들 마음대로 죽이고 살리고 ....

그곳이 정말 우리가 살고 있는 자랑할 만한 고장인 부산에서 일어난 일이 맞습니까?
일부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한다고 칩니다.
그러면 그것을 안 다음부터 구청에서 ,그곳을 관리하는 곳에서는 그러한 사람들을 처벌하고 잘못된 것을 고쳐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자세한 과정까지 지금 모르는 상태에서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분괴하고 화나고 욕을 하는 상황이라는 것은
분명히 부산 유기견 보호센타가 아직도 동물들의 지옥으로 남아있다는 증거가 아닙니까?
최소한 국민들의 정서를 아신다면 그러한 나쁜 행동에 대한 철저한 규제와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동물들을 이유없이 학대하는 죽이는 행동을 멈출 수 있도록 하루빨리 보호소를 잘 관리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산 유기견 보호센타를 다시한번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동물들과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모범 현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는 관심을 가져주시고
하루가 급한 상황입니다.
잘못된 사람들은 명백하게 처벌하여 주시고
불쌍한 동물들에겐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