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왕입니다 !

내용










당신이 왕입니다 !

등록일 2010. 5/25, 6/13 (보건복지부>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등록일 2011. 2/9, (식약청> 국민광장> 여론광장)
조회수 : 1,101, 207,
작성자 : 안정은

사람은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
당뇨병을 갖고 있으면 합병증이 문제이다.
...........................

요즈음 자가혈당측정기의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자가혈당 측정기는 의료기 상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병원에서는 당뇨병을 진단할 때
공복혈당 (지난밤 10시 이후에 물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먹지 않고
이튿날 아침도 먹지 않은 상태의 팔뚝 즉 정맥에서 얻은 피)
으로 측정한다. 정상인은 공복의 정맥혈당 수치가 100 이하이라고 한다.
정맥혈당수치의 측정은 병원에서 전문 임상병리사가 측정한다.
공복혈당수치가 126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보고 정기적인 의사의 진료를 받고 혈당을 관리해야 한다. 즉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의사는 당뇨병환자들에게 혈당관리를 잘하면 평균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당뇨병으로 자신의 건강관리를 의사와 평생하므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당뇨병이 오면 당뇨캠프 등 병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당뇨병이 어떤병인지 알아야 한다.
“ 당뇨병 알면 이깁니다 ” 라는 말이 바로 그 말인 것이다.
또 당뇨병은 평생 관리해야 하므로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의사를 선정하면 유리하다.

건강하더라고 가족이나 부모가 당뇨병이 있었거나 있다면 자가혈당기를 구입하여 측정해 보는 것도 예방의 한 방법이다.

자가혈당 측정기의 혈당 측정에서-----
손끝에서 뽑은 피는
병원에서 측정한 정맥의 피보다 혈당수치가 더 높게 나타난다.

(팔뚝에서 뽑은 정맥에서의 피를 가정에 있는 개인들은 사용할 수 없다 )
그리하여 자가혈당기의 측정에서는
손끝 모세혈관의 혈(말초혈관 = 모세동맥혈관 + 모세정맥혈관)을
침으로 찔러서
혈(피)을 검사지에 흡입시켜 혈당 수치를 검사하는 것이다.

자가혈당기의 혈당과 병원에서의 검사 혈당과의 차이점은 ----
정맥의 피는
영양분(포도당, 즉 당을 포함하여)을 포함한 동맥피와 같지 않다.
- 우리 인체의 조직(장기, 주위 근육)은
동맥의 피로부터 포도당 등 영양분과 산소를 받고
인체 조직의 찌꺼기와 이산화탄소는 주어 정맥피가 된다.
병원에서 뽑는 피는 정맥 혈관의 피(즉 정맥피)를 뽑아서
측정하여
당뇨병의 기준치로 정한다.
즉 정맥의 공복 혈당이 100 이하이면 정상이고
정맥의 공복 혈당수치 126 이상을 당뇨병으로 본다.

그러므로 상기의 손가락에서의 모세혈관의 피와 정맥피는
포도당의 포함정도가 다르다.
즉 손가락 말초모세혈관의 혈당수치가
정맥의 피보다 더 높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가혈당 측정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유념해야 할 사항이다.
자가혈당측정기는 보통 공복혈당이 110 이하를 정상수치로 본다.


- 인체를 자가혈당기로 수시로 측정하여 보면
식품과 운동에 따른 혈당의 변화를 잘 알 수 있다.
홍삼(요즈음 시중에 보이는 미삼을 포함하여)은
혈당 강화(떨어뜨리는) 작용이 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홍삼을 항상 먹으면 도움이 된다(건강관련서적 → 홍문화 박사도 강조)

- 또 운동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의사가 필수로 권하는 것인데
운동을 한 후에는 혈당이 많이 소비되어 혈당수치가 떨어진다.
운동을 하지 않고 연구실에 있는 사람들이나
절에서 수도하는 스님들이 녹차를 즐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녹차에는 각성작용을 하는 카페인 성분도 있고 비타민 C도 있으며
인체가 섭취하면 좋은 물도 있다.
당분과 지질 성분(식물성 지방)이 든 커피보다 녹차를 즐기는 이유이다 (일회용 커피에서의 설탕과 프림)


- 새벽에 양치질을 한 후 혈당을 측정하여도 혈당수치가 올라간다.
단성분이 포함된 치약이 많기 때문이다.

자가 혈당 측정기의 안내서에서는
혈액의 양도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준다고
피의 양을 충분하게 채혈하여 검사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

혈당이 많이 높지 않다면 (공복 정맥혈의 수치 100~ 125 이하)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췌장의 기능을 회복하여
당뇨병을 극복해 보려는 노력을 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대부분의 인체는 (젊다면)
어떠한 사유로 망가져도 어느정도의 장기 회복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 의사도 그렇게 주장한다.
약간의 혈당의 장애가 있다고 하여
1) 약에만 의존하게 되면 관련 장기도 약에 의존하게 되어
기능이 퇴화 될 수 있다.
2) 또 당뇨약을 먹으면 문제점이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우리의 뇌는 산소를 필요로 하는 것만큼 당분도 필요하다.
연탄까스 중독도 위험하지만 저혈당도 뇌에는 치명적이다.
아침을 먹지 않고 학교에 가서 공부하면 공부가 안된다는 것도
뇌에서의 당분의 역할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
***********************************************

- 당신이 왕입니다 -

요즈음 유명 병원에서는
병원보를 만들고 있다.
읽어보니,
인터뷰에서
어느 건강한 유명 병원장(= 인제대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은
새벽에 조깅을 한다고 하였다.
또 어느 전직 대통령(=김영삼 대통령)께서도 새벽마다 조깅을 하셨다.
대통령은 주치의를 두고 있다.

조직이나 회사 내의 체계로써만
회사나 조직의 능률이 오르지 않으면
비선조직이나 퇴근 후 만남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남자들은 술을 매개로 하므로 술상무를 달리 두는 회사도 있다.
술(소주)은 g당 7kcal의 열량를 내며 맥주는 g당 4kcal의 열량을 낸다. 과음이 과체중, 당뇨, 지방간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정상식 외의 회식을 자주하는 중장년 남성은
상기의 병원장과 전직 대통령처럼
새벽에 조깅을 하면 성인병으로부터 해방될 수도 있다.


-- 2011. 2/9, 제안자, 안정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