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초량에 있는 새부산병원을 고발합니다~~

내용

너무 황당해서 참을수가 없네요 요새는 병원도 각 집집마다 전화를 해서 건강검진받으러 오라는 영업을 하나봅니다 쉬는날이라 집에 있는데 집전화가 와서 받으니 새부산병원이라며 정기검진을 받으러 오라더라구요 저희는 다니는 병원이 있고 올해는 검진을 받았기에 저희는 그런거 신청한적없어요 근데 어떻게 저희번호를 알고 전화하셨어요 하니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병원에서도 그런전화를 하나 싶어서 114로 전화번호 확인해서 원무과로 전화를 모르다는 대답만 돌아오고 담당자 바꾸어준다면서 계속 전화만 돌리더군요 화가나서 다시 전화하니 다른 여직원은 처음에는 모른다고하더니 나중에는 6명이 전화를 한다더군요 담당자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고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그렇게 실갱이를 하다가 어떤 여자분 (주위소리로는 계장님)이라고 부르는분이 받더니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만 하더군요
내 주민번호나 이름을 알고 한게 아니니 걱정말라는 말과 함께요
솔직히 요새 이상전화가 많고해서 다들 이부분 민감한 사항 아닌가요 정말 알고싶네요 병원도 이런씩으로 영업하는지 그리고 한다면 그걸 책임지는 책임자도 없다는게 화가 나네요 다른 사람은 이런피해없도록 시정조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