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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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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기동물 보호소 !

내용
부산 유기동물 보호소에 관한 글을 읽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호할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는 그런식으로 대하는지.

그것또한 학대 아닙니까? 학대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처벌 하나도 안내려지는거죠?

보호소에 가시는 봉사자분들이 봉사하시면서 눈치를 봐야한다니 ..

어이가 없어서.


밥그릇 물그릇 한번 보세요.


그게 어디 살아있는 생명이 먹을수 잇는 ,마실수있는 겁니까?


어차피 안락사 당할 애들이니까요 ?

그런 대우 받아도 괜찮다 이겁니까?


마지막으로 얼마 못살 애들이니까 더욱더 잘해줘야겠다

밥만이라도 제대로 먹여서 보내줘야겠다 이런생각은 안들던가요?

도대체 그 보호소 비용 어디로 다 나가는겁니까?

왜 시행해놓고 제대로 관리도 못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