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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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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음식점의 불친절한 태도를 고쳐주십시요

내용
지난 5월 18일 부산 해운대를 관광하고 점심식사를 하려고 찾아간 식당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식당이름은 OOOO으로
우리일행 11명은 OOOOO에서 도다리 쑥국을 주문하여 식사를 하기로 정했습니다.
주문된 도다리 쑥국은 냉동상태로 국물에는 생선핏자국이 남아있는상태로, 도다리생선은 채녹지도 않은채 그릇에 담겨져 나왔습니다.
도대체 이런음식을 먹으라고 내놓은건지!!
주인을 불러 음식이 익지 않았다고 얘기를 하니 눈을 흘기고는 그렇게 나오는 음식이라고 얘기하고는 돌아가버렸습니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고, 배는 고픈지라 식사에 나온 밑반찬에 밥을 대충먹고 계산을 했습니다.
165,000원 음식값중 35,000원 깎아준다고 하네요?
35,000원 깎아주는 주인입장에서야 아까우겠지만,
나머지 13만원 내는 우리입장에서는 더말할 나위없이 기분이 얹짢습니다.
우리는 165,000원을 다 내더라도 제대로된 음식,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 함이었는데..
다시는 발길을 돌릴생각이 없네요!!!

저야 관광하는 입장에서 한번 경험하고 다시는 안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다른관광객들도 똑같은 경험을 하게된다면 과연 부산을 찾을 관광객이 얼마나 될까요?
이러한 일을 반복해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
부디 이글을 보시고 적정한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