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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환경자원화시설 준공(쓰레기 대란이 오기전에 소각장 더 만들어야 한다)

내용
구미 환경자원화시설 준공

경북 구미시는 19일 산동면에 건립한 환경자원화시설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
어갔다.

구미시는 2008년 5월부터 산동면 백현리 땅 35만5천㎡에 1천146억원을 들여 쓰레기
소각장과 재활용선별장, 매립장 등이 있는 환경자원화시설을 건립해 최근 완공했다.

환경자원화시설은 하루 200t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고 하루 50t의 재활용쓰레기를 선
별할 수 있으며 쓰레기 소각재를 30여년 동안 매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시는 소각할 때 발생하는 열로 시간당 2천960㎾의 전기를 생산해 남는 전기를 판매함
으로써 연간 팔억여원의 수입을 올릴 계획이다.

구미시는 환경자원화시설 인근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차원에서 환경자원화시설
주변의 땅 8만7천㎡에 인조잔디 축구장과 쉼터 등 주민편익시설을 건립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삶의 터전을 내어준 이주민과 공사기간 중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
협조해준 산동면 주민을 비롯한 구미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1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