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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원순환단지 민자유치 불투명

내용
대전 자원순환단지 민자유치 불투명

대전시가 민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는 유성구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내 자원순환단지
에 대해 정부가 사업타당성 부족을 통보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2016년까지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안에 1천699억원을 들여 하루
400t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 전처리시설 등 4개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음식물 음폐소(하루 처리량 300t)만 재정사업으로 진행하고, 폐기물 전처
리시설과 고형연료 전용보일러(하루 처리량 200t), 하수슬러지 연료화시설(하루 처리
량 300t)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 GS건설㈜ 컨소시엄이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해 시가 기
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검토를 의뢰했다.

하지만 PIMAC 측에서는 최근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는 분석결과를 통보, 민자 유치
가 불투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실행하는 안과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가격이 비슷해 현 제안내
용에서 공사비와 운영비를 낮게 조정해야 한다는 제언을 받았다면서 이번 검토보고
서를 면밀히 분석한 뒤 앞으로 관계부처인 환경부와 협의해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하
겠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