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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소 확인하여 새주소를 사용하자 !

내용








새주소로 왜 바꾸었는가?

개인의 주소 정보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대도시에서의 구주소와 새주소의 특징, 즉 차이를 살펴보면
새주소에서는 동명과 아파트의 이름을 적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편지를 보낼 때는 이전처럼 우편번호를 봉투에 쓰야 한다, 보통우편요금은 최하 250원, 시내버스 요금보다 더 싸다 )


-- 주소록 작성과 디스켓에 보관할 때 --

가족, 동호회 등의 주소를 관리하려고 컴퓨터를 사용하면
장애가 심함을 느꼈을 것이다. 디스켓에 보관해도
주소가 통채로 날아가 버리기도 하므로 중요한 주소록은
사본과 원본을 별도의 디스켓에 보관해야 한다.
주소록을 작성할 때는 인터넷을 잠깐 끊어두면 장애가 적다.

주소록을 디스켓에 보관할 때도 “쪽맞춤 크기”로 주소를 작게 하여 보관했다가
이후 주소록을 사용할 때 컴퓨터 본체에서 100%로 확대 인쇄를 하여 사용하면 된다.
주소를 표에 넣어 작성할 때는
앞장과 뒷장이 붙을 수 있으므로 붙여서 작성을 하지말고 한장씩 띄우고 작성하면 서로 붙지 않는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컴퓨터에서 동호인들과 가족, 친지의 주소록 작성을 방해하는 자는
한국인인가? 외계인인가?

행정자치부의 새주소 안내 시스템이 축소되어 있다.
자료가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자료가 있다면 국민들이 검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물론 거주지 주민자치센터에 물어도 알 수 있고
또 해당부서에서는 개별적으로 통지도 하였다.

새주소 확인하여 새주소를 사용하자 !
그래야만 개인주소도 보호되고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 2011. 3/ 24(목), 글쓴이 :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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