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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민이자 전 기장군청씨름단 김태우감독 피눈물을 흘리며...

내용
부산시민과 기장군민, 기장군청직원 여러분도 기장군청씨름단이 왜 없어졌는지...
그리고 한사람의 마음도 못 헤아리면서 어찌 10만 군민을 위한 행정을 한다는 건지, 오규석 군수의 개인감정에 의해 희생되어진 기장 군민이자 전 기장군청씨름단 김태우 감독이 피눈물을 흘리며 몇 글자 남깁니다...

2010년 8월 말경 오규석 군수는 기장군청씨름단을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감독 및 선수들에게 한마디 해명과 대안 없이 해체통보를 하였고, 해체통보를 받은 감독은 오규석 군수에게 면담요청을 수차례 하였고, 수차례 면담요청은 번번이 거절당했고, 감독은 군수를 끝까지 만나겠다고 군수실에서 버티다 다른 면담인의 방문에 나를 어쩔 수 없이 보게 되어 부득이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지요

*첫 만남에서 감독은 군수에게 일체 다른 말 하지 않고 단지 기장군청씨름단이 이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 드렸고, 예산이 따르는 일이라 시기적으로 늦어 1년의 유예기간을 부탁 드렸습니다. 그런데 부탁드린 말은 아예 완전 무시되었고, 거기에 대한 적절한 대안도 전혀 없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딱하게 생각한 부산시에서 기장군청씨름단 이전을 적극적으로 노력하였고, 씨름단이전 절차를 더 원활케 하기위하여, 기장군청에 부산광역시 및 부산체육회 스포츠팀 중에서 적절한 예산의 종목을 선정하여 교체을 원했으나 그것마저도 오규석 군수는 무참히 거절했었지요...

*기장군청씨름단 김태우 감독과 선수들은 11년을 기장군의 위상과 명예를 위해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들었다면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고 아프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가 있단 말입니까...
무엇보다도 내 자식 같은 선수들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고 크나큰 마음의 상처를 줘놓고 사람 마음 상할 때로 다 상해놓고...

아직도 저는 너무분하고 억울해서 불면증에다 정신적으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현재 전문의와 상담도 받는 중이지요...

저는 현재 군수와의 대화창과 기장군청 홈페이지에 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요...

군민 한사람 한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겠다고 한 군수가 듣고 싶은말만 듣고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는게 군민을 돌보는 수장으로서의 태도인가요?

저녁 6시 이후 부터 열린 행정을 한다기에 전 요즘도 오규석 군수를 만나기 위해 수차례 찾아 갔지요 그런데 일부러 피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갈 때 마다 자리에 없어 말뿐인 열린 행정을 한 번 더 실감하며 부디 만나는 그날만을 기대하고 있죠...

근 10년을 기장군의 위상과 명예를 위해 열심히 일해 왔고 또 잘해왔고 잘했고...
근데 정확히 아무런 이유와 내용도 모르는 상황에서 기장군청씨름단의 해체로 인해 감독직을 잃었고, 또한 기장군민의 한사람으로 실직자가 되었고 그로인해 나의가족과 자녀들에게 크나큰 슬픔을 주게 되었고 너무나 가슴이 아파 몇 달이 지났건만 아직도 잠못이루고...
너무나 가슴이 아파...

되묻고 싶군요 오규석 군수!
만약당신이 나와 선수들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겠는지?

전 여태 오규석 군수를 여러번 찾아갔었고 찾아가면 피하고 담당공무원만 피곤하게 하고...

감독과 선수들은 단지 오규석 군수에게 바라는 건 정말 따뜻한 마음의 위로 와 군수로서의 직위에 맞는 적절한 태도였지요...

기장군민 한사람의 심정도 헤아리지 못하는 군수가 어떻게 10만 군민을 위한행정을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

군수가 기장군민을 이렇게 농락하고 그것도 모자라 정신병이 생길만큼 크나큰 마음의 상처를 주고...

정말, 정말, 눈곱만큼의 마음의 위로라도 해줬음 이렇지는 않을 것을...

상대방 눈에 피눈물 흘리게 만들어 놓고
오규석 군수는 발 뻗고 잠이 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