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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경륜장은 상설장터로 돌아가야 한다 ( 하나 )

내용











제목 : 금정 경륜장은 상설 장터로 돌아가야 한다 ( 하나 )
※ 일자 : 2011. 2. 6 ( 금정구청 > 자유 게시판)


1980년대 말부터 시작된 지방자치 시대를 맞으면서
복원되는 것이 있다. 마을 회관과 장터이다.
장터는 지역에 따라서는 놀이마당이라고도 부른다.
내가 살고 있는 고향인 부산 금정 역시 다름이 없지만 없어진 장터에 들어선 개인집들을 이제 와서 철거할 수 없으니 그 옛날의 장터는 복원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이전의 장터에서는 오일장터, 마을별 정월 보름, 줄 당기기 대회, 이동 영화관, 짚신밟기 등을 하였다.

내가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부산시 금정구에는 지금 경륜장이라 불리어 온 아주 큰 장터가 금정구 노포동에 생겼다. 당시 이곳을 시공한 고위 공무원은 부산시청의 박모라는 기슬직 공무원이라는 말까지 나의 귀에 얼핏 들렸다.
이곳에는 지붕있는 공간도 있고 관리사무소도 있고 마당도 있으니 반여동 농산물 도매시장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터를 조성할 때, 금정구의 관할 구의원( 김부돌 의원님)은 금정구청에 근무 중인 제안자인 나를 차에 태우고 구경을 시켰는데
그 터는 “ 새벽이 좋은 기장군” 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훌륭한 상설장터가 되거나
아니면 부산시의 식품생산연구소가 금정구 청룡동에 들어서면(제안서 61쪽, 부산광역시 식품생산연구소의 위치) 대형의 주차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였다
제안자의 신분이 파행을 겪으면서 이곳도 도박장으로 파행을 겪어왔다. 경륜장이라는 이름으로....
이 장터는 부산 기장군으로 통하는 길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 이 장터가 열리면 금정구 노포동의 오일장터는 없어져도 된다.
장장은 식품 생산원( 식품학 또는 영양학을 전공한 석사 혹은 박사급의 여성)이 되어야 하고 시설관리를 위해서는 시설직 공무원이 배치되면 된다. 장장의 근무연한은 제안서대로 5년 기간직이며 제안서의 내용을 익힌 사람이여야 근무가 가능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장터의 주요 권한을 남성에게는 넘겨 줄 수 없고 또 식품전문가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반여동 농산물 도매시장의 운영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운영은 제안서의 내용 그대로 판매실명제, 원산지 표시, 생산제 실명 등 친환경 식품 우선 판매 등 공영시장 즉 공영 장터답게 운영되어야 하고 기존 재래시장의 경영방법을 이어 받아서는 안된다.
보수는 현재 경륜장 대표의 보수와 동일한 조건으로 식품전문가를 모집하면 되며 부산시 식품생산연구소가 정식 개소되면 장장은 연구원장이 임명한 식품전문가로 교체하면 되는 것이다.
현재 경륜장의 이름으로서는 대표에게 보수가 주어지지만 식품전문가가 장장을 하면 예산 지급(봉급 지급)이 안된다면 현재의 경륜장으로 파행이 지속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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