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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별빛촌" 꽃길 마라톤대회

내용

경치가 좋기로 소문이 난 영천댐 벚꽃길에서 마라톤대회가 있어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천시 자양면은 2009년부터 면민행사로 열리고 있는 ‘영천댐 벚꽃터널 100리길 걷기대회 행사’를 금년도부터 도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 발전시켜 ‘별빛촌’ 꽃길 마라톤대회를 4월 17일 영천공예촌 마당(구 자양초등학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자양면이 주최하고 영천시마라톤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종목은 하프와 10km코스로, 500명을 선착순으로 이달 말까지 신청 접수하고 참가비는 10,000원이다.
(홈페이지 http://marathon.jayang.kr/)

이현숙 자양면장은 “우리 면은 산과 물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고, 광저우 아시아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지영준 선수의 훈련코스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마라톤클럽들이 찾아 훈련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금년도는 처음 하는 대회라 소규모로 하지만 참여자에게 감동을 주는 내실 있는 대회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대회 결과를 분석해 연중행사로 전국 각 지역 마라톤 마니아와 도시민들을 초청하여 우리지역과 영천시 브랜드 ‘별빛촌’을 홍보하는 새로운 영천관광 명품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