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도 불법침범 배짱 지게차의 아찔한 작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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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도 불법침범 배짱 지게차의 아찔한 작업 현장!


부산 해운대구 “삼어로” 반여4동 주민들은 인근 전착도장(도료통에 피도물을 담그고,

피도물을 양극 도료통을 음극으로 하여 직류전류를 통하여 도금과 같은 원리로 도장하는 방법.

자동차의 차체·전기기기 부품 등의 도장에 이용됨) 전문업체인 "ㅇㅇ"업체로 인해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의 우려 등으로 수년을 불안 해 하고 있다.

이 업체는 “삼어로” 삼어초등학교 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도 변에 있다.

이곳은 506번 시내버스 종점도 200여m 가까이 있고 마을버스(6번, 6-1번)도 다니며

공사 중인 지하철 3호선 금사역이 400여m 전방인 교통이 무척 복잡한 곳이다.

그런데도 이 업체는 이처럼 복잡하고 위험한 이곳의 인도를 불법침범(보행을 전혀

할 수 없도록 해 놓았음) 공장의 생산품 적재버켓을 마음대로 적재 및 방치하고,

또한 매일 일과시간(08:00~18:00경)에는 지게차 까지도 차도 한 차선을 마음대로

불법사용하고 있어 정말 위험하기 짝이 없다.

지게차가 이 업체의 생산품 및 작업물량을 화물차량에 상·하차하는 동안에는 이

업체 앞 차도로 통행하는 모든 차량은 아예 정차하여 지게차 작업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거나 중앙선을 침범하여 마주 오는 차량을 일시 정지시켜 지나가곤 하는

엄청난 위험한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중소업체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 수년을 해운대구청과 업체가 협조하여

“적절한 조치를 하겠지”하며 인내해 왔으나 업체도 구청도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 없이 이렇게 간과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에는 다른 온갖 차들까지 이곳 주변의 인도와

차도를 불법주차하고 있어 주변 주민은 물론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도 여간 위험한 게 아니었으며,

수차례의 크고 작은 사고도 발생 했었다. 하여 주민들은 “이런 문제점의 시정 요구를 해운대구청에

수차례 건의 했는데도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다”며 안타까운 불만을 토로했다.

하니,부산시 관계담당관께서 지금이라도 이 업체 및 주변의 현장을 직접 확인

이곳에서 더 큰 교통사고·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근본적인 조치를 해야 할 것으로 본다.



* 612-857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4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