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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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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이런일이

내용
저는 부산2상호저축은행을 너무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이번일로 너무 충격적이고,, 예금이 5천이 넘어서라기보다는...
당국의 대처에 너무 어이를 상실하여 멍한상황입니다.
저는 부산2상호저축은행 같은건물에 입주해있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면서
예금이 5천이 넘는데도 부산저축은행이 정지되고 이틀이란 시간이
있었으나, 예금을 찾질 않았습니다. 찾을생각이 없었습니다.
1층에가면 바로 찾을수있는 돈임에도, 찾질 않았죠...
물론 사람들 북새통으로 아비규환이 따로없긴했지만..
당국의 더이상 정지는 없을꺼란 말만 없었더라도,,, 저는 찾았겠죠..
저도 그아비규환속에 몸부림 쳤음 이틀이란 시간안엔 분명 찾을수 있었을테니깐요
하지만... 당국의 그말을 너무나 믿고 진정이될꺼란 생각에...있다가..
이런 큰 뒤통수를 맞고야 말았네요.. 이건 누구한테 배상받아야할까요?
부산시의원님들께 반드시 답변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