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봉덕사에 종울리면 ( 하나)

내용










제목 : 임신하면 정부식품 먹어야 (태교 )


제목 : 봉덕사에 종 울리면
일자 : 2011. 2/2 (부산광역시청> 시민게시판 )


나는 부산 토박이다.

9대 이전의 선조가 묻힌 선산이 있는 곳과 가까이 살고 있으니
나는 토박이다
고향 동사무소에서 공무원을 시작하고
공직의 일이 힘들어서 이왕 하는 고생, “고향에서 근무하면 보람이라도 있지 ”하고서 고향이 소재한 구청(부산시 동래구청, 금정구청)에서 불평없이 일해 왔다.
그래도 ‘너구리’라고 놀리거나 ‘진드기’라고 놀리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곰곰 생각해보면
몇 안되는 고향의 지역 유지 중, 양씨성을 가진 분이 이상한 분이 있었다.
한분은 얼굴에 크고 시커먼 혹이 턱에 달리었고
또 한분(나의 초등교 동기의 오빠)은 *고돗수의 안경을 끼고 무척 왜소하였다. 미술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보름 전, 신문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집권 시
진보당의 정적인 조봉암씨를 사법살인을 하였는데
여기서 거짓말로 증언한 양모라는 사람에 의해 사형을 당했다는 신문기사가 실렸었다. (2011. 1. 21, 한겨레, 김남일, 김명진 기자 )
우리나라의 초대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머문 까닭이 조금 이해가 된다.

나의 할아버지(안금봉 : 安今峯)는
일제 강점기 시기인 1931년 젊어(30세) 병사로 돌아가셨다. (정부 제안서 4쪽 )

내가 동래여자 중학교 때는, 미혼의 음악 선생님(김봉진)은 각암이란 병으로 돌아가셨다. (제안서 서문 1쪽)

고향 마을에서 지역 유지의 자녀(남 : 이모, 여 : 양모)가 젊어 서로 좋아하였는데 교제 중 여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다리를 절었지만 두사람은 결혼을 하였다. 교제한 여성은 탁주를 만드는 양조장의 딸이었다. 고향 사람들에게는 이 두사람의 결혼은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전해져 내려왔다.

안가(安家)는 일가(一家)라고 하였다.
일가 중 이름난 사람은 ‘영웅, 안중근’도 있고
십여년 전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안두희’ 라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봉봉봉 !


(한국 명가곡 )

기다리는 마음 ( 김민부 시, 장일남 곡 )

♬ ♬

일출봉에 해 뜨거던 날 불러 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던 날 불러 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소리, 물래소리에 눈물 흘렀네

x x x x x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 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파도소리, 물새 소리에 눈물 흘렀네

♬ ♬

-- 2011. 2/24, 제안자, 안정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돗수의 안경을 끼고 무척 왜소하였다 ........나는 며칠 전 식기구(食器具)를 판매하는 회사에 들렀다. 독일산의 압력밥솥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양씨성을 지니고 고돗수의 안경을 끼고 키가 150cm 정도의 왜소한 남자를 또 만났다.
음식은 “음”이고 양씨성은 “양”이고.........이들 양씨성 두분의 어머니는 태아를 임신했을 때 잘못된 음식을 섭취한 것이다. 태교를 잘못 하였기 때문이다.
임신부의 태교에서 “감기약 조심하라”, “커피 먹지 말라”는 말은 자주 듣지만 “안전한 식품을 먹으라”는 말은 없었다.
임신하면 정부 식품 먹어야 한다. 이것도 태교이다.

-- 2011. 2/ 24(목), 제안자, 안정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