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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오래 사십시오 ! ( 둘)

내용








어머니, 오래 오래 사십시오 !
- 거동 못하고 누우신 엄마께 -

직장암 수술을 받으시고
또 척추관 협착증으로 허리수술을 받으시고서,
다리가 아프다 아프다 하시면서도 10년을 넘게 살아오신 나의 어머니.
이런 어머니를 두고서 단 한분 남은 나의 이모님께선
“네 엄마는 너희들이 살아라 살아라 하여 산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밖으로 다니시지 마세요, 집에 계시면 저희들이 뵈러 올께요 ” 하고 수차례 말씀 드렸어도 곧이 듣지 않으시던 어머니께서 어느 날 갑자기 왼쪽다리와 손을 쓰지 못하겠다고 한 숨 쉬시며,
“ 내 이렇게 살면 뭐 하노” 하며 절망하시어서 저희들도 함께 절망할 뻔 하였습니다.
이후 머리에 물이 차서 그렇다고 하여 또 다시 머리수술을 받고 몸져 누우신 나의 어머니.
“ 어머니 무엇이 드시고 싶으세요 ? ” 하면
“ 뭐든지 다 사오느라 먹으마 ” 하시며 “ 이런 세상에 더 이상 살면 뭐 하노” 하시지 않고 사시는 어머니께 저희들은 정성을 바칩니다.
종갓집에 시집와서 힘든 일도 마다 않으시고 “ 죽으면 썩어 문들어질 몸 아끼면 뭐 하노 ” 하시며 일하시던 나의 어머니!
어려운 친척과 이웃을 보고 도와주지 못하면 가슴 아파 하시던 나의 어머니 ! 그런 어머니께서 살아오신 이 세상이기에 저희들에게도 이 삶은 아직도 아름답습니다. 어머니 오래 오래 사십시오.
몸져 누을 때 마다 자식들의 보살핌에 눈물 흘리시던 눈가에,
오래 누우시어 자식들이 섭섭하게 해드려서 다시 눈물짓는 일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런 구차한 삶, 더 살면 뭐 하노” 하는 생각 드시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풍이 들어 자식들의 짐이 된다고 스스로 창틀에 목을 매어 가신 그런 분이 되지 않도록 진실로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니, 오래 오래 사십시오 !

-- 이천이년 오월 팔일, 어버이 날 --



노인 장기 요양 보험료를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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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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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동자가 있어 크게 들리는 효도 전화기
2. 손씻는 한방 살균비누
3. 욕창 방지옷 개발
4. 시간을 말해주는 애니콜 휴대폰
5. 먼지먹이 크린 아이
6. 전기 온수요
7. 지그재그 겨울 양말
8. 밑터진 꼬장주 맞추어 드려요 !
9. 새해(2011년) 예산 국회 통과
10. 화상 전화기(video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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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진동자가 있어 크게 들리는 "효도 전화기 "


전화기는 보통
한쪽은 귀에다 대고 듣고
또 한쪽은 입에다 대고 말을 한다.
이 효도 전화기는
귀가 약간 어두운 어르신들이
듣는 쪽은 수화기를 귀 밑에다 대고 듣고
하는 말은 전화기에 그대로 대고 말을 한다.

귀밑에다 대는 부분에 진동자가 들어 있다고 한다.
진동자가 있어 손으로 들면 전화기가 약간 무거우나
소리가 잘 들린다.
대우 통신이 만든 품질보증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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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정부 제안 추진 내용, 2006년, 1)

손 씻는 한방 살균 비누


약국에서 돈과 처방전을 만지는 약국 행정사, 돈을 만진 후,
가정에서 화장실.하수구 청소 후, 뒷물 후, 병원 등 외출 후
귀가하여 손을 씻는 한방 살균 비누가 나왔다.
물에 비교적 잘 젖어 1개를 두 등분으로 나누어 쓰면 된다.
현재 약국에서 쓰고 있으며 택배구입이나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 구입처(문의)
0. 삼문약국(부산. 사하구, 051, 207-5200, 약사 : *나 정순 )

0. 1개당 2,000원 ( 빨래비누 크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나정순 - 한약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음

-- 2006. 1. 20 (금), 삼문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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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정부 제안 추진 내용, 2007년 13 -2-1 (2008년 )

"욕창 방지 옷" 개발


세계최초 ‘코골이 방지 조끼’ 개발에 성공한
고려대 안산병원 수면호흡 장애 센터 신 철 교수팀은
“앞으로 ‘욕창 방지 옷’ 과 ‘숙면 침대’등으로 기술을 확대해
한국을 세계 수면 시장의 메카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 2008. 3. 29(토), 서울신문, 정현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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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시간을 말해주 애니콜, 휴대폰


삼성이 만들어 KT에서 내놓은 "애니콜" 휴대폰
그 기능 중, 휴대폰의 왼쪽 옆을 누르면 시간을 말해준다.
눈이 어두워 시간을 읽기 힘든 어르신들이 가지면
편할 휴대폰이다.
최근에 나온 미아 방지용 전자 팔찌와 함께 사용하면
길눈이 다소 어두운 어르신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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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먼지 먹이, 크린 아이


머리칼이 희어지고
또 함께 눈이 어두워지면
방바닥에 떨어진 머리칼이 잘 보이지 않는다.
“크린아이”로써 한번씩 굴려주면
먼지와 벌레, 머리칼이 깨끗하게 달라붙는다.
의류의 보풀을 제거하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라고 한다.

가격은 개당 2,000원으로 저렴하고
손잡이가 가볍고 탄력성이 있다.
테이프는 천연펄프로 리필제품이다.
친환경 청소 제품이기도 하다.
요즈음 가까운 이마트에서 구할 수 있었다.

판매원은 주, 에라토
(서울. 중구 신당동 741 / 02, 2254-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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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전기 온수요

겨울이 다가오면 서민들은 난방비가 근심이다.
전용면적 59㎡ (18평)의 아파트에 사오명의 식구가 살면
동절기인 12월, 1월, 2월,
3개월의 도시가스요금은 월 12만원, 14만원, 13만원 등
동절기에는 한달 동안, 아무리 절약하여도 평균 난방비가
10만원이 넘는다.
2008년, 작년부터 시중에 선보인 온수(溫水)요를 사용해보면
난방비를 다소 절약할 수 있다.
전기열선의 난방은
온수를 사용해 온 우리 인체에 맞지 않아
새로 개발한 것이라 하는데 주위의 평가가 좋다.
"장수 돌침대"가 만든 온수요의 경우,
2인용은 248,000원, 1인용은 238,000원이다. (고급형)
5회 분할로 지급이 가능하다. (주, 장수산업, 080-788-7878)

주위 친척이 권유하여 나는 사서 쓰고 있다.
온수요 위에( 목면 솜으로 만든)요를 한 개 더 얹었다.
써보니 평상시는 추운 방의 보온자리도 되고
밤에는 적정 온도의 잠자리로도 나무랄 데가 없다.
어젯밤은 추워서
얇은 이불로는 선뜩하여 이불 위에 겨울 담요를 덮고 잤다.

특히 여성들은 혼자 낮에 집을 지키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한낮에는 가스보일러를 끄고도
온수요의 보온자리에서 일을 볼 수 있다.

-- 2010년 10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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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지그재그 겨울 양말


겨울이라서 시중에 양말이 나온다.
난방비를 절약하려면
겨울 바깥의 찬바람으로부터 문단속을 하고
내의를 챙겨입고, 양말도 신어야 한다.
양말도 집에서 오래 신으면 발이 가깝하다.
발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보기는 좀 그러하지만
지그재그로 짜진 면양말 신어보자
신축성이 있어서
집에서 이 양말을 오래 신어도
발이 전혀 불편하지 않다.

-- 홈플러스 해운대 센텀시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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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밑 터진 꼬장주 맞추어 드려요 !


여성의 밑터진 꼬장주( 단속곳)는
여러겹 입는 우리 여성 한복 아래 속옷 중의 그 하나이다.
우리 전통 한복에는 고무가 없었다. 모두 끈이였다.
아기 기저귀의 끈에서부터 남자 한복바지의 허리끈과 대님 등등

밤에 잠자리에서 허리에 끈이 달리고 밑이 터진 꼬장주를 입고 자면 훨씬 편하다.
우선 고무처럼 허리를 조르지 않아 피순환이 좋고 또 움직임이 적은 잠자리에서는 많이 껴입는 속옷은 모성 건강에도 바람직하지 않다.

또 누워 변 수발을 해야 하는 남녀어르신의 옷으로도 안성 맞춤이다.

천은 여름과 겨울 등에 맞추어 깔깔한 여름 천, 융과 메리야스 천등은 겨울에 입기가 좋고 또 여름에는 홑으로, 겨울에는 겹옷으로도 맞추어 입으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글쓴이는 나의 어머니가 누워 계실 때 변 수발을 위해서 2벌을 한복집에서 맞추어 드렸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지금은 그 옷(두벌)을 내가 밤에 잠옷으로 아주 편하게 입고 있다.

전통시장에 가서 밑터진 꼬장주와 한 벌로 된 투피스 잠옷이 나오는가 물어보니 그런 잠옷은 현재 나오지를 않는다고 한다.

0. 맞춤 비용 (수공) : 4만원선 이하 ( 겹옷, 홑옷)

- 경남상회 (황주야/ 부산시 동래전통시장 2층, 포목부- 한복),
전화 : 051) 554 - 2346

- 태양 패션 ( 김종희 / 부산시 동구, 부산진 전통시장 1층)
전화 : 051) 634-6669, 635-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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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1)

우정사업본부(2002년도) “보은의 달 국민편지쓰기 대회”

어머니, 오래 오래 사십시오 !
- 거동 못하고 누우신 엄마께 -

직장암 수술을 받으시고
또 척추관 협착증으로 허리수술을 받으시고서,
다리가 아프다 아프다 하시면서도 10년을 넘게 살아오신 나의 어머니.
이런 어머니를 두고서 단 한분 남은 나의 이모님께선
“네 엄마는 너희들이 살아라 살아라 하여 산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밖으로 다니시지 마세요, 집에 계시면 저희들이 뵈러 올께요 ” 하고 수차례 말씀 드렸어도 곧이 듣지 않으시던 어머니께서 어느 날 갑자기 왼쪽다리와 손을 쓰지 못하겠다고 한 숨 쉬시며,
“ 내 이렇게 살면 뭐 하노“ 하며 절망하시어서 저희들도 함께 절망할 뻔 하였습니다.
이후 머리에 물이 차서 그렇다고 하여 또 다시 머리수술을 받고 몸져 누우신 나의 어머니.
“ 어머니 무엇이 드시고 싶으세요 ? ” 하면
“ 뭐든지 다 사오느라 먹으마 ” 하시며 “ 이런 세상에 더 이상 살면 뭐 하노” 하시지 않고 사시는 어머니께 저희들은 정성을 바칩니다.
종갓집에 시집와서 힘든 일도 마다 않으시고 “ 죽으면 썩어 문들어질 몸 아끼면 뭐 하노 ” 하시며 일하시던 나의 어머니!
어려운 친척과 이웃을 보고 도와주지 못하면 가슴 아파 하시던 나의 어머니 ! 그런 어머니께서 살아오신 이 세상이기에 저희들에게도 이 삶은 아직도 아름답습니다. 어머니 오래 오래 사십시오.
몸져 누을 때 마다 자식들의 보살핌에 눈물 흘리시던 눈가에, 오래 누우시어 자식들이 섭섭하게 해드려서 다시 눈물짓는 일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런 구차한 삶, 더 살면 뭐 하노” 하는 생각 드시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풍이 들어 자식들의 짐이 된다고 스스로 창틀에 목을 매어 가신 그런 분이 되지 않도록 진실로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니, 오래 오래 사십시오 !

-- 이천이년 오월 팔일, 어버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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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 제안자의 어머니( 윤금동, 2004년 3월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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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정부 제안 추진 내용, 2011년 7)

새해 예산 국회 통과


2010년 12월 8일, 정부가 제출한 2011년 새해 예산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서해는 남북한인 한국과 중국의 내해(內海)이다.
국방 예산으로 연평도 등 서해5도의 전력증강 예산이 크게 늘어났다. 서해 5도 종합 발전 지원사업비 420억원이 신규로 책정되었다.

포항의 과메기 산업화 가공단지에 10억원,
울릉도 일주도로 50억원(이명박 대통령의 형님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 포항 남, 울릉),

목포 고기능 수산식품 지원센터에 40억원,
목포 신항 건설 예산 25억원( 민주당 박지원 - 목포),

순천만 에코촌 조성, 12억원(민주당 서갑원 의원 - 순천) 이다.

참전(參戰)명예수당 840억원과
경로당 난방지원비 218억원은 새로 반영된 예산이며

대학 시간강사 처우개선 97억원과
노인 요양시설 확충 70억원은 증액된 예산이다.


이날 예산 부수 법안이 통과되었는데
친수법 (4대강 경계로부터 2㎢이내를 친수구역으로 지정,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법),

서울대학교 법인화법,

한국토지주택공사법(보금자리주택사업 등 정부의 주요 공공사업에 참여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손실에 대해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보전해 줄 수 있도록 함),

원전수주한 아랍에미리트 연합 등에 대한 파견,파병 동의안 등이다.


-- 2010. 12. 9 (목), 조선일보 조의준, 최경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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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나)

첨단 화상 전화기(video phone)


이 전화기는 음성으로만의 전화가 아니고 얼굴을 보고 들으면서
통화하는 전화기이다. 세계적 기업인 ACN(미국에 본사가 있음)이 내어 놓았고 ACN은 한국의 KT와 손을 잡았다.

1. 인터넷 전화기이다 (인터넷과 연결된 전화기이다 )

2. 국내용 video phone 과 국내외용 video phone 의 차이는 월 약정 통화료의 차이이다. 국내용의 월 약정 통화요금은 25,000원, 국내외용의 약정 요금은 55,000원이다.(부가가치세 별도)
- 시내 및 시외 전화요금은 무료,
- 이동전화기에 건 요금은 200분( 약정 요금, 25,000원),
777분(약정요금 55,000원)이 무료이다.

3. 화상전화기 (video phone) 가격 : 299,000원 ( ~ 3/31한 특별할인가 )

4. 주문 : ACN 코리아 ( 인터셋 주소 : ACN 코리아 )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48-19, 전화 02, 346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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