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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날씨탓이라고요 ?

내용










서울의 김용옥 교수는 전 김숙희 교육부장관과 형제이다.
김용옥 교수가 원광대학교 한의학과에서 수학 후,
그 첫말이 “사람은 쾌변해야 장수한다”고 하였다.

2010년 12월 27일, 한국 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에서 정기 건강 검진을 마치고 동래역(부산 지하철 공사 사장 : 안준태)에서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는 길이었다.
승차권을 통과시키고 역사에 올라서서 보니 자동 커피판매기가 커피를 팔고 있었다. 자동 커피 판매기에 300원을 넣고 종이 커피한잔을 마시고 오는데 조금 있다가 설사 증세가 났다. 할 수 없이 내려서 급히 지하철 역사의 화장실을 찾았다.

부산시민 모두 “쾌변해야 장수하는 것” 분명하지만
설탕, 프림 커피를 먹었는데 설사가 나오다니........
부산시민들 변비 걱정이랑은 사라지게 생겼군요....
아니 날씨 탓이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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