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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감이 시고, 먹고 나니 눈이 충혈되었다.

내용







제목 : 밀감이 시고, 먹고 나니 눈이 충혈되었다.


날씨가 추워 바로 옆 탑마터 남산점에 가서 밀감을 사와서 먹었다.
먹고나서 거울을 보니 눈이 충혈되어 있었다. 식초를 먹은 것도 아닌데.....
밀감이 시기도 하고...... 2주전 언니가 요즈음 밀감이 시더라는 말만 들었지
그런 증상이 있는 줄은 몰랐다. 살펴보니 생산자 실명제가 아니고 작목반에서 내어놓은 밀감이었다.
판매자는 탑마터 남산점(051, 515-9696 이고, 점장은 이00,
계산자는 장영숙, 구매일은 2010년 12/29일이다.

1. 금정구청은 가까운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에 대중교통을 넣어야 한다.
마을버스를 넣으면 금정구 관내의 버스와 환승이 되니 요금의 추가 부담이 없다.
반여동 농산물 도매시장에 나오는 과일은 생산자 실명제이고 그런 예는 없었다. (밀감)

2. 서귀포시에서는 상기 마트에 전화를 하여 감귤 생산자들이 사용하는 비료 혹은 거름(=퇴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규명하여야 한다.

-- 2010년 1월. 8일,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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