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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제 2전시장 2011년 9월 개관

내용








2007년 81-2 )
※ 나 30-1( 2002. 4. 26), 2007년 21, 2007년 81, 2007년 81-1(2007. 12. 6)


킨텍스 제 2전시장 2011년 9월 개관


지난 2008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킨텍스 제 2전시장이 2011년 9월
개관되면 킨텍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가 된다.
킨텍스( 한준우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는 세계적 규모의 전시회의장(exhibition convention center)으로 도약, BEXCO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시작으로, 김대중 컨벤션센터(광주시 서구), CECO(창원 전시컨벤션센터)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land mark(역사적 건조물)로 떠 오른다.
여기 킨텍스 제 2전시장에는 3,59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전시면적 108,483㎡ (축구장 10개 크기)에 이르는 아시아 4위, 세계 35위권의 세계적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로 정부가 2009년 지정한 신성장 동력산업 중 하나인 MICE (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exhibition )
산업의 중추역할도 할 예정이다. MICE산업은 국제회의와 각종 전시회, 기업 연수 등을 포괄하는 고수입을 창출하는 관광산업이다.
킨텍스는 경기도, 고양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출자하여 지난 2005년 4월 개장한 이후 서울국제식품전․식품기술전, 서울 모터쇼, 한국전자전, 한국기계산업대전, 서울국제공작기계전 등을 개최하였다. 킨텍스 제 2전시장의 공사 진도율은 11월 현재 65%이다.
또한 제 2전시장은 친환경 전시장으로 지열, 햇빛, 빗물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친화적 설비를 조성하여 연간 10억원이 넘는 에너지 비용 절감과 4,000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킨텍스 제 1.2 전시장의 총 부지면적은 424,475㎡(128,000여평), 주차장 4,252대, 건설비는 5,771억원이다.( 자료 : 킨텍스 )

-- 2010. 11. 29(월), 조선일보, 오경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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