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겁한 부산 사나이 (용역회사 분들께서는 꼭 한번 확인 부탁 드립니다)

내용
부산 시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바랍니다.
다름 아닌 사람을 찾기 위해 도움을 받고자 아래 글을 남깁니다.

10년전 부산에서 공사장인부로 일하기 위하여 강원도 인제 최북단으로 온 한 사람이
있었읍니다.
당시 그는 인제에서 일한 인건비를 술로 탕진하고 회사마저 부도가나서 남은 인건비
를 받지못하고 차비가 없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물상등을 전전 하며 노숙으
로 생활 하며 술에취해 잤은 싸움과 행패를 일삼던 중 K씨를 만나게 된다. K씨는 그
들 고향 으로 가던지 이곳에서 일자리를 구해 줄테니 살아보라고 설득한다. 당시 주
민등록증까지 말소된 상테인 그를 위해 자신의 집과 취사도구를 준비해주고 취업을
시키고 돌보아 주었다, 밥을 할 줄 모른다고 하자 K씨는 자신의 부인을 설득하여 함
께 식사를 하자고 하며 지금까지 10년이란 시간을 함께 해왔다.
그로 인해 K씨 가족은 그를 가족으로 받아 들이며 친동기 보다 더 서로를 위해주며 K
씨의 자녀들 또한 큰아빠라 부르고 함께 가족의 테둘이에서 함께 해왔다.
그렇나 2010년 10월 13일 K씨의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사이 빈집에 혼자 있던 그는 K
씨 집 물건에 손을 대고 자신의 짐을 싸서 집을 나가고 만 것이다.
K씨 부부는 배신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으나 또다른 맘으로
는 그가 다시 나쁜길로 빠질것을 걱정하며 그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고있다.
부산 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그가 부산으로 간것으로 추정되나 찾을길은 없고 부산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의 이름은 박OO 나이는 57세[54년생] 직업은 목수와 타일 일을 하며 과거 광복동
에 살았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지금 그곳에 있으리라고 추정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그 사람은 집을 나간 그날도 우발적으로 술을 먹고 나간거같다고 K씨
는 말하고 있으며 만약 부산 시민 여러분중 위사람을 아신다면 아래 의견을 남겨주시기바랍니다.

연락 주시는 분께는 2011년 여름휴가지를 책임 지겠습니다.
위치는 산좋고 물좋은 강원도 입니다. 011-9793-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