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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이 될 동해남부선을 관광전용선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내용
부산-울산 전철화 사업으로 기존 송정-우동구간이 폐선이 된다고 합니다. 이구간은 전국에서도 몇안되는 아름다운 철길로 사랑을 받았는데 활용방안적으로 사료해보았을 때.. 폐선보다는 관광열차 운행을 하면 좋을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 우동역이 전철화 고가화되면 부본선을 가진 역이 됩니다. 이 부선을 연장하여 지상과 연결해서 부산역-우동역-송정역-동부산관광단지까지 운행하는 관광열차를 운행하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우동-해운대 구간은 철도와 바다의 장점 그리고 부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테마를 같이 접목시키는 것도 좋을 듯해서 53년 불탄 부산역의 모티브를 동부산 관광단지에 두고 부산역의 옛날 기능 즉 호텔역으로서 존재하고 또한 미포에서는 레스토랑역을 하나 만들고 송정-미포 구간에 전망대역을 만듭니다.

그리고 해운대역은 음악회를 할수 있는 공간으로 개조한다면 완벽한 테마가 있는 노선이 될 듯합니다 . 열차도 3-4량으로 관광전용으로 만들고 부산역을 출발한 열차는 해운대역에서 음악회를 듣고 미포에서 점심 혹은 저녁을 먹고 전망대역에서 차를 마시며 바다를 조망하고 송정역에서 바다를 거닐면서 산책을 하고 마지막 동부산관광단지호텔역에서 여장을 풉니다. 다음날 아침에 전망대역에서 일출을 보고 호텔역으로 와서 요트를 타고 온천도 즐기다가 그 다음날 부산역으로 가는 관광코스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단선구간은 부산시로 관할권이 넘어갈것이니 부산시의 결정이 주요하지만 괜찮은 관광자원을 자전거도로 혹은 레일바이크같은 방법의 개발이 아닌 좀더 세련된 관광코스로 개발되었음 해서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