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와 참전복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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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시마와 참전복 외


부산 및 전국의 전시컨벤센센터에서는 각종 식품 전시회를 한해에도 자주, 또 매해 개최한다.
부산 국제 식품전, 부산 건강 및 음식 박람회, 부산 국제 음식박람회, 희망장터, 대구 음식 관광 박람회 등등이 그것이다.

가까운 mart에 가보면 전복이 물속에서 놀고 있지만 요리가 어려워서인지 사는 이가 뜸하다.
이후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 상가에 가서 다시마를 사니 쌈을 사서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잘려 나가고 머리와 꼬리부분만 남은 완도산 다시마였다. 나는 섭섭한 기분이 들었다.
다시마는 국의 다시국물을 내고 또 쌈으로도 먹어 왔지만 해조류의 부패 때문에 요즈음은 주로 말려서 나온다.
( 또 다시마는 여타 해조류와 같이 섬유소 성분이 충분하여 웰빙 식품이 되었고 또 건강식품으로써 다시마 환도 나온다.
다시마는 말린 것이든 아니든 변비 증상과 대장의 청소에 좋은 식품이다. 한국인이 육류를 즐기면서 대장암이 늘고 있다고 한다.
말린 다시마를 대장과 쾌변을 위하여 섭취하면 물도 함께 충분히 마셔야 한다. 마른 다시마는 쾌변에 좋은 식품임을 제안자는 경험한 바 있다)


언젠가 부산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희망장터”를 개최하여 둘러보았다. 다시마의 적정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말려 쌈으로 낸 식품이었다. 값은 적정한 크기로 자르고 또한 말렸으므로 국물용 다시마의 값과는 많이 달랐다.
제안자는 명함을 제시하고 자신을 간단하게 설명도 하고 판로를 알려 달라고 하였는데 끝까지 명함도 판로도 알려주지 않고 서울로 나간다고만 하였다.
다시마는 분명 완도산 이라고만 하였다.

사서 실제 먹어보니, 즉 싱싱한 다시마를 쌈으로 먹는 것과는 달랐지만 물에서 충분히 불려서 쌈으로 사서 먹으니 반찬이 없을 때, 한번씩 좋은 반찬이 되었다. 건강기능 식품이기도 하고....
요즈음 식품은 개인인 생산자와 직거래하는 하는 식품이 많다. 개인 생산자가 왕이므로 싫다는데 제안자인들 어이하랴 !
그러나 어떤 때는 전시자를 야단도 친다. “공영 전시장에 전시하러 온 것이냐 물건만 팔러 온 것이냐”고 하면서.....
주로 호남쪽에서 식품이 많이 나오므로 그들은 제안자가 “왕골을 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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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둘) ※ 2005년 2, 2006년 22, 2006년 30.


2007.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


국내 유일의 수산 종합 전문 박람회인 부산국제수산무역 엑스포가
2007. 11. 15～1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일반인이 관람하면 무료이다.

( 중간 생략 )

-- 전복 양식과 전복죽 생산 --

전남 완도와 진도(예향 진도 참전복/ 전남 진도군 고군면 지막리, 전화 061, 542-0068, 핸드폰 018-618-3273)에서는 요즈음 전복을 많이 양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전복으로 전복죽을 만들어 생산하고 있다.
“완도 참전복죽”이다. 전복은 완도산이며 화학조미료와 방부제를 쓰지 않는다. 고온에서 끓인 제품이며 공장의 설비와 관리를 HACCP(위해요소 중점 관리제도) 의 위생관리 체계를 따라 생산한다고 한다. 죽도락(전남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대표: 정봉균 061,555-5188, www.jukdorak.co.kr)이 생산되며 무방부제, 무화학조미료, 무색소 식품,
해양수산부와 완도군이 지원한 완도군 특산품이다. 판매원은 주, 펭귄 종합식품(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285g 1인분에 2,000원 ～3,200원을 받고 있다)

( 중간 생략 )


-- 풍천장어 --

전북 고창의 “풍천장어”( 전북 고창군 성내면/ 이재정, 063, 561-2244~5, www. 선운산풍천장어. kr )는 바닷물과 민물의 사이에서 잡힌 장어라고 한다. 2003년 수산전통식품 품질 인증을 받았으며 2004년 장어구이 특허를 획득하였고 대표자는 2000년도에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복분자숙성 풍천 장어구이, 간장으로 조리한 선운산 풍천장어구이, 민물장어중탕, 고추장으로 조리한 선운산 풍천장어구이, 손질된 생장어, 풍천장어 뼈튀김(스낵) 등으로 생산하고 있다.
1999년 정부가 지원한 수산물 산지가공업체이다.



-- 마른멸치 생산자 조합, 기선권현망 수협(수산업협동조합)--

-- 고등어, 정어리 (전갱이), 오징어, 삼치 등을 잡는 대형선망수협--

기선권현망 수산업협동조합 (본점→ 경남 통영시 정량동/ 조합장: 정세현, 055,646-2211~5, 소비자 상담실 : 080-646-2211 )은
전국에서 유일한 마른멸치 생산자조합으로 세멸치, 소멸치, 중멸치, 대멸치, 띄푸리, 명품 특선 멸치, 선물세트 등으로 구분하여 상품으로 내고 있다. 인터넷 판매장이 개장되었다. ( www. melchi. com )

대형선망 수산업협동조합( 부산. 서구 남부민동, 051,254-9011~5 )은 6척(본선1척, 등선 2척, 운반선 3척)의 선단(船團)으로 고등어 정어리, 전갱이, 오징어, 삼치 등을 잡는 연근해 어업으로 그 규모가 가장 크다. 어장은 제주도 근해이다.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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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
최혜미 외 공저, 21세기 영양학(서울, 교문사, 1998년), 91～92쪽

(고지혈증 개선 방안)
고지혈증을 개선하려면 식사요법과 생활습관 교정을 병행하여야 한다..............
.............생선의 섭취를 증가시킨다. 어유(魚油)에 든 EPA(아이코사펜타에노산)는 혈청 중성지질을 줄이는 효과가 뚜렷하고 혈액응고를 억제하므로 심혈관계 질환예방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의 섭취가 혈청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LDL- 콜레스테롤(저밀도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해 동맥 경화를 예방할 수 있음이 알려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실제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올리브유의 섭취를 많이 하는 지중해 연안 지역의 사람들이 심혈관계 질환 발병율이 낮다.



-- 2007. 11. 15(목), 조선일보, 권경훈 기자 --
-- 2007. 11. 17(일), 벡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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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처 ( 2010년 11월 23일)
- 전남 완도군 (군수 : 김종식) 자유 게시판
- 전남도청 열린발언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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