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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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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우롱하는 낙동강에코센터

내용
철새버스탐조프로그램을 아이들과 같이 참여하기 위해 지난 10일 접수할려고 했으나,
접수일이 연기되어 전화로 문의하니 홍보가 덜되어 변경되었다고 했습니다.
다시 수첩에 표기하고 알람맞춰 개인약속도 변경하고 10시 접수를 하려고 30분전부터 대기해 2분전에 예약창띄우니 벌써 접수완료되었다고 예약이 되지 않았습니다.
바로 에코센터에 전화해 확인해보니 11월 16일 10시에 접수라고 홈피에 띄워놓고
접수는 5일날 벌써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황당한 일이!!!!!
공공기관이 시민을 상대로 거짓부렁을 해도 되는 겁니까?
마감되었다는 한 글자도 전화를 걸었을때 한 마디도 없다가 벌써 전에 마감되었다니....
에코센터에 대한 신뢰성이 나아가 부산시에 대한 신뢰성이 뚝뚝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