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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광안역간 지하도상가 개발사업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기를 바랍니다.

내용
수영-광안역간 지하도상가 개발사업에 대한 부산교통공사의 탈법적이고 허술한 사업진행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자가 양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경위 조사와 더불어 부산교통공사에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수영-광안역간 지하도상가 개발사업에 대한 탈법적이고 부도덕한 사업진행에 대하여 대표주간사인 프라임씨앤디(주)에 대한 부산교통공사의 비호와 허술한 관리에 대한 의구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수영-광안역간 지하도상가 개발사업의 실시협약은 위조된 도장으로 체결되었습니다.
수영-광안역간 지하도상가 개발사업의 실시협약 당사자인 정우개발(주)의 법인인감이 위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교통공사는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아니하였거나 묵인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본 사업의 피해자들은 사실상의 근거를 첨부하여 부산교통공사에 감사요청하였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오히려 해당부서는 사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수영-광안역간 지하도상가 개발사업의 주간사인 프라임씨앤디(주)의 대표이사는 1년간 10번씩이나 바뀌었으며, 전임 대표이사는 공금횡령으로 현재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사업주간사 경영진의 무능함과 불법집단인 것이 분명한 것인데 부산교통공사는 이를 아랑곳 하지 않고 사업주간사를 비호하고 있습니다.

셋째, 당초 수영-광안역간 지하도상가 개발사업의 최초제안자는 씨앤디(주)였으나, 실시협약시에는 프라임씨앤디(주)로 변경하여 실시협약을 체결(실시협약서 제2조 21항의 사업계획의 채택)해줌으로서 씨앤디(주)의 이해관계인이 모두 피해를 입었으며, 부산교통공사는 이러한 편법을 방조하였습니다.

넷째, 사업주간사는 수영-광안역간 지하도상가 개발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입점 및 상가구성 아이템인 이태리명품 정품아웃렛의 물품공급업체인 판이탈리아(주)와의 물품공급계약을 신문지상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였으나, 판이탈리아(주)측이 프라임씨앤디컨소시엄의 위법적인 실시협약체결을 인지하고 2010년 11월 1일부로 프라임씨앤디컨소시엄에 물품공급계약을 해지 통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주간사는 착공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안의 심각성은 판이탈리아(주)의 국가적 기업이미지가 걸린 물품공급계약을 빙자하여 일반인이 구분하기 어려운 비슷한 컨셉의 저급한 상가조성에 따르는 부산시의 이미지실추와 망신과 많은 피해자가 양산될 것이 예상되므로 적극 막아야 합니다.
다섯째, 이러한 사항들에 대하여 여러차례 부산교통공사감사실에 인감위조사실확인서를 첨부하여 진정을 하고 해당부서에 경고성 항의 방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하고 사안을 덮고 착공을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혹투성이 사업의 계약체결 단계에서부터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바이며 추후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기 않기위해서라도 이에 대한 의혹을 명백히 밝힐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수영-광안역간 지하도상가 개발사업 피해자 모임 대표 강홍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