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율이 너무 저조하다.

내용

아주 오래전의 일이긴 하지만
부산시민들은 물론이고
제안자인 내가
부산의 구청에 전화를 하고 내가 제안자라고 하여도
공무원도 잘 몰랐다. 당시 정부에서 추진한 내용들이 공무원에게도 홍보가 되지 않은 탓이였다.
나는 매달마다 꼬박꼬박 16개 시도와 같이 부산시에도 디스켓 파일을 우편으로 보내었음에도...
하여 어느달에는 디스켓 파일을 보내면서 별도의 서신을 한 개 첨부하여 디스켓을 보내었다. 내용은 “부산시 공무원들만이라고 디스켓 내용을 읽도록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안상영 시장)
그리하자 부산광역시청에서 공문이 하나 나에게 왔다. 수신자는 박 00.
내용은 부산시 공무원에게도 홍보하여 줄 수 없다는 내용이였는데 사유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있고 또 식품과 관련된 기금에는 식품진흥기금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금도 부산시와 산하구청은 정부식품에 관한 열람율이 여전히 저조하다.
주민자치센터에 강좌가 개최된 지는 오래 되었다.
또 강의를 받는 대부분의 여성들에게만이라도 동주민자치센터에서 홍보한다면 여성부의 게시판과 부산시의 시민게시판의 열람율이 이렇게 낮지는 않을 것이다.
부산시와 구군, 동주민자체센터의 동장들은 반성해야 한다.

부산시청의 답변은 아직도 유효한가 ?
그렇지 않고서야 열람율이 저렇게 저조할 수 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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