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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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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요 사용해 보니 ( 둘)

내용









전기 온수요

겨울이 다가오면 서민들은 난방비가 근심이다.
전용면적 59㎡ (18평)의 아파트에 사오명의 식구가 살면
동절기인 12월, 1월, 2월,
3개월의 도시가스요금은 월 12만원, 14만원, 13만원 등
동절기에는 한달 동안, 아무리 절약하여도 평균 난방비가
10만원이 넘는다.
2008년, 작년부터 시중에 선보인 온수(溫水)요를 사용해보면
난방비를 다소 절약할 수 있다.
전기열선의 난방은
온수를 사용해 온 우리 인체에 맞지 않아
새로 개발한 것이라 하는데 주위의 평가가 좋다.
"장수 돌침대"가 만든 온수요의 경우,
2인용은 248,000원, 1인용은 238,000원이다. (고급형)
5회 분할로 지급이 가능하다. (주, 장수산업, 080-788-7878)

주위 친척이 권유하여 사서 쓰고 있다.
나는 온수요 위에( 목면 솜으로 만든)요를 한 개 더 얹었다.
써보니 평상시는 추운 방의 보온자리도 되고
밤에는 적정 온도의 잠자리로도 나무랄 데가 없다.
어젯밤은 추워서
얇은 이불로는 선뜩하여 이불 위에 겨울 담요를 덮고 잤다.

특히 여성들은 혼자 낮에 집을 지키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한낮에는 가스보일러를 끄고도
온수요의 보온자리에서 일을 볼 수 있다.

-- 2010년 10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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