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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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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친환경 무상 급식, 우선 원해

내용









친환경 무상 급식, 예산 배정 1순위로.


서울교육청(교육감 : 곽노현) 이 2011년 내년의 교육 예산안을 짤 때 ‘친환경 무상급식’을 가장 먼저 예산에 편성해 주기를 원하는 것으로 서울 시민 대상의 인터넷 설문 결과에서 나타났다.
전체의 47.1%가 원했다 (복수 응답)

다음은 학습 준비물 무상지원(35.6%),

초등학교 돌봄 교실 확대(27.3%),

중학교 학교 운영 지원비 징수 폐지(25.7%),

유아교육 지원 확대(17.9%)

서울형 혁신학교 도입 (14.4%) 차례로 조사되었다.


또 응답자들은 계층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저소득층에 대한 방과 후 활동비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고
답했으며

또 안전한 학교를 위한 대책으로는
“배움터 지킴이 증원 (26.3%)을 1순위로 꼽았다.



곽노현 교육감의 공약사항을 제외한 예산 편성 우선 순위에서는
학생들 - 전문 상담교사 확충
학부모들 - 학교 안전대책 마련
기타 시민 - 소외 계층 지원을 토대로 한 교육복지 확대를 요구 했다.


-- 2010년 10. 19(화), 한겨레, 이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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