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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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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3동 보람어린이집 공용화장실 설치 장소 변경

내용
저는 전포3동 보람어린이집에 6설 5살 아이들 보내고있는

학부모님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이번에 돌산공원에서 공원가꾸기 조성사업머라고해서

화장실을 설치한다고합니다..추석전에 무슨공사를 하길래

하수도공사라도 하나 이생각을했더랬죠,,

그런데 알고보니 돌산공원 이용객들을 위한 화장실을 설치하는 거더군요

그런데 왜꼭 장소를 그리해야하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돌산공원 이용객들과 등산객들과 주변 주민들을 위한공간이라면

돌산공원내에 설치해야 되자않겠습니까?

그런데 왜 궂이 어린이집길목에 불과 얼마떨어지지도 않은지역에

6칸자리 공동화장실이라뇨...이게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가?

어린이집에는 4살부터 7살의 어린아이들이 오전아침부터 늦으면 오후7시까지

생활하는곳입니다..그리고 어린이집 프로그램중에 돌산공원내를 이용하는

산책프로그램이있어서 아침나절에 산책나들이도 하곤합니다..

그 고사리같은 아이들도 즐겁게 뛰놀고 하는곳이란말입니다..

그런데 공원안에 생기는것도 사실 염려스럽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공원내에 설치하는거랑 어린이집 담벼락근처에 설치하는거랑은

경우가 다르지않습니까?

안그래도 요즘 어린아이들을 상대로한 성범죄가 너무나 많이생기고있습니다..

불과 얼마전에 나영사건 아시죠? 그사건도 화장실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외에도 각종 성범죄가 밀페된공간인 화장실에서 많이 일어났단말입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바로미터에 화장실이 생긴다면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장담못하지요...

어린아이들과 늦은시간까지 근무해야하는 여자샘들의 안전에 걱정이 많이되는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사실 돌산공원이 건전하다면 건전한 공원이지만요

저도 종종 이용해봐서 아는데요 공원내세어 어르신들을 비롯한 남성분들의

음주행위가 자주일어납니다..정각에서 모여서 소주랑 맥주 드시고

안그래도 어린이집근처에 술과 음식을 파는 음식점도 몇군데 있단말입니다..

그런어른들이 다들 나쁜것은아니지만 사람이란게 술이들어가고 그러다보면

안좋은일이 일어나는것도 사실이지않습니까?

요즘은 술과 상관없이도 성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많자나요..

저는 5살딸래미를 앞으로 2년정도는 더 보람어린이집엘 보내야하는데요

만약에 화장실이 설치가된다면 근2년동안을 걱정스런맘으로 보내야 하나요?

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면 어때서요?

구청에 민원글을넣으니 예산이 지급이되어서 의견을 수렴하긴하지만 예정대로

설치를한다고 하는데요 에산이 지급되었다고 꼭 그장소여야만하는지 정말 의심이많이

듭니다..공원안에다 설치해도 되지않습니까..

어린아이들 안전에 문제가 생길수도있으니 좀 주의해서 문제될건 아니자나요..

오늘 신문보니간 장애아 여중생 성폭행사건도 뉴스에뜨더군요

하루하루 보면 성범죄사건사고가 끊이없이 일어나는데

만약에 화장실 설치하고 그런일이 발생하면 그땐 누가책임지실건데요?

아직 부산진구내에선 그런일이 벌어지진 않은것같은데..

사상이나 그외 다른지역에서는 종종일어나지않습니까?

안그래도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 왜 더 문제를 일으키려는지 알수가없습니다..

저출산시대에 아이들을 많이낳으라고하지말고요

안전하게 마음놓고 아이들을 키울수있게 조성해주는것도 시에서 나라에서 해줄수있는

일 아닙니까요..

구청 민원란에도 글을 수없이 남기고있습니다..다른학부모님들도 마찬가지로요

아직 어떤의견도 받진못했지만 돌아오는답은 똑같은답변만 계속 올라오는데요..

이일을 어찌처리해야합니까? 고발이라도 해야햐는겁니까..

이런 소소한작은일에도 이렇게 신경좀 조금더 써주시면 안될까요..?

부산에 사는 시민으로서 구에 사는 구민으로서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우리에 아이들 안전하게 어린이집 다닐수있게좀 보살펴주십시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