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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와 나눔에 대하여

내용
경사와 나눔에 대하여
돈을 벌고도 더 늘리려고만 하면 부자가 될지는 몰라도 사람노릇 하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세계에 부자인 억만장자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가 세계 부자들과 1500억달러(약 175조원)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한것도 일용한것을 벋어나는 부는 이웃과 나누워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우리나라도 경제적으로는 세계12위 강국이며 억만장자 가 17명이나 있는 G20회원국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부자나라들이 금년에 우리나라에서 회의를 하게 되엿는데 우리나라가 사회를 맞게 되였다고 합니다
다른나라에 도움으로 나라를 세우고 찿고 가난하게 살든 우리나라가 세계에 부자나라와 함께 자리하고 경제를 논하게 되었으니 자랑이고 경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가난하든 시절 동리에 경사가 있어 잔치을 벌리면 그때만이라도 시름을 접고 동리사람들이 몆칠전 붙어 모여서 먹고마시며 같이 즐거워했습니다
부자나라가 모이는것은 돈을 벌어서 더 부자가 되자는것이나 부를 자랑하려는것이 아니고 못살고 처진 나라들를 도와서 같이 잘살게 하자는 취지이니 나눔을 의논하는 자리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사회를 맏았다고 자랑하기전에 이웃에 가난해서 고통받는 그늘이 없는지 먼저 형편을 살피서 이때만이라도 고통을 덜어주거나 면하게 해주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아일랜드가 1830년경에 주식이 감자이던 국민이 감자 흉작으로 1840년대 중반까지 100만명이 굶주려 죽고 300만명이 이민을 떠나는 대참극이 벌어졌었다고 합니다.
그무렵 이웃나라인 영국인들은 흥청거리고 살면서도 아일랜드의 ‘감자 기근’을 나몰라라 했다는데, 아일랜드인들은 지금도 그 일로 영국인들에게 서운한 마음 때문에 영국인들에 의견이나 주장에 대하여 선듯 동조하지 않이하고 항상 진의를 의심한다고 합니다
장마 피해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이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쌀이 남아돌아 처지곤란을 격으면서도 나누지 안이하는것을 회원국들이 우리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정부당국도 나누고 도웁고 싶지만 핵문제를 비롯해서 인권문제 사고 재발방지 약속등 북측이 선행해야할 조건 때문에 곤란하다는 사정이 있다고 합니다
외국 어느나라 소방대가 화재현장에 출동하고도 소방비용을 선불하지 않는다며 불를 끄지않고 버텾다는 TV를 보았는데 아직도 지구상에 이런 소방관이 있는지 분개했습니다
어떤경우라도 불먼저 끄는것이 당연 하드시 사람이 굶어죽어간다는데 명분과 이유가 걸림돌이 되어서 조건 충족을 기다리는것은 사람에 생명을 놓고서 흥정한다는 오해를 받을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일단 능력이 된다면 G20 회의 에 앞서서 서둘러 굶어죽는것이라도 면하게 조치해야 나라 체면이 섭니다
개인이나 나라간에도 나누기는 명분과 조건이 우선이 아니고 사람에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문화로 자리 잡게 될때 세계나 개인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합니다
생활화된 ''나눔''문화의 시작은 큰돈을 한꺼번에 덜컥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가난하고 소외되고 어려움을 당하는 이웃에게 항상 가진자들이 따듯한 마음으로 닥아 가는것입니다
우리나라 G20행사 전에 쌀이라도 충분히 주어서 따듯한 이웃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알로에농원 김영욱 alo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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