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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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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국제시장 상인들

내용
평소 전국 방방곡곡의 시장들을 자주 둘러 보고 다닙니다. 근데 부산 국제시장 상인들이 전국에서 최악질입니다. 가장 성격도 더럽고 불친절하고 서비스 정신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더군요. 10중 8-9는 손님이 물건 구경하다가 그냥 나가면 뒤통수에 대고 궁시렁 궁시렁 온갖 잡욕을 다합니다. ''사지도 않을 게 처묻기만 하고는...'' ''지랄한다고 들어와서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죠? 특히 50대 이상의 늙은 여자들이 특히 심합니다. 이젠 좀 달라졌겠지 싶어 가보면 더 심해져 있더군요. 그래선지 갈 때마다 군데군데 언성을 높이며 싸움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왜 안 그렇겠어요? 백화점과 마트에 가면 손님을 왕처럼 받들어 모시는데, 이건 무슨 지나가는 개 취급을 해대니. 부산, 하면 인구 최대 감소, 실업률 최강, 지저분한 시가지, 산동네, 질서의식이라곤 없는 무식한 운전자 등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하나 더 추가해야 합니다. 쓰레기 같은 상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