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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교수, 대학 위하여 기부금

내용









퇴임교수, 대학 위하여 기부금


1998년 11월경, 인천에서 이화여대(의과대학 산부인과)로 출근하는 안00교수가 마주오던 차와 충돌하여 크게 다쳤는데 본대학 의대의 의료진에 의해 기적처럼 깨어나 퇴임을 하면서, 기부금을 이화여대 산부인과의 발전기금으로 내어 놓는다는 것이다 (2010. 9/8, 조선일보, 한수연 기자 )


- 최 좌측선은 추월선이다, 피하라 ! -

나는 1999년부터 운전을 하였다. 차는 0.5톤의 화물차량이다.
내가 화물차량을 지금껏 운전하는 것은
식품으로 하여 한달에 생리가 수년간 두 번 있으면서(정부제안서 21쪽 그래프 4개- 식품에 따른 월경주기의 변화)
치아가 내려앉고
이어 손에 무거운 것을 들면 손마디가 통통 붓고 아픈 것이었다.
하여 운전을 배우고 화물 차량을 사서
시장 등에서 산 짐을 태워 다니고 부터는 잊고 산다.
당시 친척 한의원에 다니면서 손가락 마디에 침을 맞으면 부었던 손가락이 신기하게 가라앉고 아프지도 않으면서
또 무거운 것을 들면 다시 통통 부었다.
지금은 차가 있어 그런 일은 없지만
무릅은 심하게 걸으면 뚝뚝 거린다.

사람의 심리는 비슷하다.

최 좌측선(중앙선, 즉 생명선 옆)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차가 무리하게 내차의 오른쪽으로 다가온다면
본능적으로 피하느라 중앙선을 넘고 마주오는 차와 충돌하게 된다.
그것이 대부분의 중앙선 침범의 사고일 것이다.
최 좌측선은 추월선이다, 피하라 !
차량 안전교육에 관한 서적을 뒤적여 보면
그 내용이 가장 먼저 나온다.
나는 중앙선을 침범하는 사고를 낸 적은 없다.


- 몸져 누우면 자식에게 미안해 합니다 -

나의 어머니가 집에서 몸져 누워,
딸들과 며느리의 신세를 지고 있는데 (주로 목욕 수발)
어느날 며느리가 밖에서 볼일을 보고 귀가하는 길에
중앙선 침범의 사고가 났다. 하여 3달간 가까운 병원에서 입원을 하였는데( 마주오던 차도 여성 운전자였다) 우리는 이 사실을 몸져 누운 어머니께
그대로 보고를 하였다.
이후 어머니는 수시로 이상한 증상을 보였다. 그런 증상이 계속되어 가까운 병원에 가니 일종의 *간질 증상이라고 하였다. 며느리의 병세가 호전되면서 이 후 그 증상은 사라졌다. 며느리의 교통사고로 충격을 받은 것이었다 (당시에는 노인 요양병원이 없었다)
" 몸져 누우면 자식에게 미안해 합니다 "
상기의 말은 내가 어머니의 병문안을 다닐 당시
어느 한의사가 일러 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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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 증상 ---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은 간질증상이 아니고 심한
편두통 증상이었다.


- 커가는 조카에게 너무 너무 미안해 -

나는 1980년대 정부에서 가족계획 업무를 본 여성 공무원이다. 당시 산부인과에 관한 깊은 지식은 없었지만 정부의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산아제한적 측면보다는 모자복지적 측면에서 정부의 시책을 적극 홍보하였다.
나의 여동생이 첫딸을 낳았다. 두 번째 임신을 하여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대구광역시)를 하였는데 딸이었다. 이후 태어나서 심장에 이상이 있었다.
태아는 자궁속에서 발로써 가슴을 안고 있는데 그때 충격을 받은 것이다.
병원에는 의사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임상병리사, 의료기사 등도 있고 또 산부인과에는 여성들이 많다.



- 내 귀에는 언제나 매미가 운다 -

이명현상이다.
새벽에 나뭇가지에서 우는 새의 소리는 듣기가 좋다. 그러나 매미의 소리는 시끄러운 것이다.
나의 귀에는 언제나 매미가 운다. 첨단 의료과학이 지구촌에 발전하면서 얻은 약의 부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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