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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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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청소건

내용
무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의 거리, 큰대로변은 매일매일 청소하시는 분들의 수고로 깨끗함을 유지하지만, 조금 떨어진 주택가는 그렇지 못합니다. 거리마다 쓰레기들이 널린곳이 허다하지요.
그나마 내집앞을 청소하는 분도 계시지만, 태반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아들아이가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의 입에서 일본의 거리가 너무 깨끗해서 손에 들고 있던 쓰레기를 차마 버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제는 그런 거리를 걸어다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나라에서 영세민에게 최저생활비로 주고 있는 돈을 그분들의 자존심을 건들이지 않고, 자립심을 심어주면서 일자리를 주는 것으로..... 아니면 노인 일자리 창줄차원에서... 일정한 거리를 담당직원처럼 지정하여주고, 그곳의 관리를 맡기면 어떨까요.
영세민들의 일부중에서 나라에서 주는 돈을 부끄러움없이 당연하게 받는 분도 보았고,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며 미안한 마음으로 받는분도 보았습니다.
그분들에게 당당하게 받을 수 있는 자립심과 자존심을 지킬수 있는 방법으로 거리청소 책임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