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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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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 고가도로 건설

내용
당해보지 않으면 이 심정을 어찌알겠습니까.
소음과 먼지로 인해서 찜통 더위에 문도 열 수 없고 세입자들한테는 말 한마디 없이 길막고 팬스치고 무슨 수로 장사해서 먹고 살으라고...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시청관계자들은 건물주하고 합의했다고 하는데
무슨 합의를 어떻게 했는지 세입자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것 밖에...
우리는 치명적인 영향으로 밥도 못 먹고 잠도 못자고 숨쉬는 것 조차도 힘이 듭니다.
그냥 숨쉬지 말고 죽으라는 것 밖에
무슨 말좀 해보세요..